하나님의교회 생명과: 먹으면 영생하는 열매가 있다?

2020. 10. 4. 17:55Heavenly gallery/A관: Truth of Bible_진리관

 

하나님의교회 생명과는 천국에 가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한 진리다. 그 이유는 첫째로, 하나님의교회 생명과가 영생의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고, 둘째로는 이 시대 구원자를 증거하기 때문이다. 이 포스트를 통해 하나님의교회 생명과의 진실을 깨닫고 천국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한다.

 


#1. 하나님의교회 생명과: 에덴동산에서 시작된 죽음의 역사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삶의 모래시계는 시작된다. 그리고 그 끝은 누구나... @unsplash.com

 

지구가 창조된 이래로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탄생했다. 그러나 그 모든 사람들이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은 언젠가 죽기 때문이다.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죽음'은 예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사람은 왜 죽을 수밖에 없는 걸까? '영원히' 살 수는 없을까? 성경은 이 죽음의 시초가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준다. 

 

성경의 첫 권인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을 창조하시고 그곳에 최초의 인류인 아담과 하와를 살게 하셨다. 에덴동산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와 실과들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들을 자유롭게 먹어도 된다고 허락하셨으나 오직 선과 악을 분별하게 하는 실과인 '선악과' 만큼은 먹지 말라고 금령을 내리셨다.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은 죄로 죽게 된 아담과 하와

 

선악과를 먹기 전까지 아담과 하와는 영생할 수 있는 몸이었다. 하지만 '먹지 말라'는 명령이 내려지면 더 먹고 싶어 지는 것이 사람의 간사한 마음인지, 아담의 아내인 하와는 뱀 곧 마귀의 꼬임을 받아 선악과를 먹는다. 하와를 사랑한 아담 역시 하와로 말미암아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금령을 어겼고, 결국 둘은 영생을 박탈당한 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죽음의 운명으로 들어선다(계 12:9, 창 3:1~6). 오늘날 인류는 아담과 하와로부터 줄줄이 이어져 왔으므로, 이때부터 모든 인류가  사망의 사슬에 매이게 된 셈이다.

 

 

#2. 하나님의교회 생명과: 에덴동산에 존재했던 영생의 방법

 

그러나 문제가 있는 곳에 해답이 있는 법.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도 예외를 두지 않으셨다. 죽게 된 인류가 살 수 있는 방법이 에덴에 존재했으니, 그것은 바로 '생명과'다.

 

 

에덴동산 속 살 수 있는 방법, 생명과

이때는 이미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이후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 실과 곧 생명과를 먹지 못하게 하시려 그들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과로 가는 길을 막아버리셨다. 이것은 죽게 된 사람이라도 '생명과만 먹으면 영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중요한 대목이다. 아담과 하와는 비록 생명과를 먹지 못하고 죽었지만, 이 시대에 사는 우리는 생명과를 먹으면 영생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교회 생명과가 중요한 이유다.

 

 

#3. 하나님의교회 생명과: 실체는 그리스도, 방법은 유월절!

 

그러나 생명과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에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과연 '생명과'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예수님. 에덴동산의 생명과도 비유였다.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된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낸다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은 비유로 되어 있으며 반드시 실체가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실체는 예수님께서 직접 알려주시겠다 하신 것이다.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감춰져 아무도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교회 생명과의 실체. 그 실마리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으면 영생, 예수님의 살과 피는 유월절의 실체

 

조금 전 에덴에서는 분명 생명과를 먹어야 영생한다고 했다. 그런데 그 비유를 풀어주시는 예수님께서 무엇을 먹고 마셔야 영생한다고 하였는가? '예수님의 살과 피'다.  결국 생명과의 실체가 예수님의 살과 피, 곧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 당신임을 드러내신 것이다. 생명과는 어떤 열매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도, 신비스러운 모습을 한 것도 아니었다. 우리와 같은 '육체'를 쓰고 오신 하나님이, 우리를 영생하도록 하는 생명과의 실체이시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의교회 생명과에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까?

 

 

예수님의 살과 피 곧 생명과를 먹는 진리, 새 언약 유월절

 

이 장면은 '새 언약 유월절' 지키는 장면이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을 가리켜 당신의 몸 곧 살이라 하셨고, 유월절의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피라 하셨다. 이는 곧 유월절이 곧 예수님의 살과 피, 하나님의교회 생명과를 먹는 방법임을 뜻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불로초를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던 중국의 진시황제도, 자신의 생명을 연장해주는 자를 그토록 찾았던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도 결국 '유월절'을 알지 못했기에 죽게 된 셈이다. 

 

영원히 살고 싶다면, 구원을 얻고 싶다면 예수님께서 드러내신 유월절을 지켜야 함이 당연하다. 유월절은 생명과 곧 영생으로 나아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교회 생명과는 유월절을 지킴으로 먹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포스트를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듯하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영원한 생명으로 나아가게 하는 비밀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새 언약 유월절 안녕하세요! 진리관에 방문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지난 '영혼문제' 작품을 통해 천국으로 돌아가는 유월절에 대해 간략히 언급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

heavenly-gallery.tistory.com

 

#4. 하나님의교회 생명과: 2천 년 전 예수님이 실체로 오시다

 

그럼 여기서 에덴동산에서 생명과로 나아가는 길을 막으신 분이 누구셨는지 떠올려보자. 창세기 3장에서는 다름 아닌 '하나님'께서 막으셨다고 되어 있다. 그룹 천사와 두루 도는 화염검으로 생명과에 나아갈 수 없도록 하신 하나님. 그렇다면 다시 그 길을 열어주실 수 있는 분 역시 하나님밖에는 없다.

 

예를 들어 누군가 방문을 자물쇠로 걸어 잠갔다고 가정해보도록 하자. 그 자물쇠의 주인이 짝된 열쇠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자물쇠와 열쇠의 소유자 외에는 아무도 그 방문을 다시 열 수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 누구도 하나님께서 다시 열어주시지 않고서는 생명과로 나아갈 수 없다. 그래서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어 이 땅에 내려오셨다.

 

2천 년 전,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오신 생명과의 실체 예수님

 

여기에서 '양'은 성도들을 의미한다(요 21:15).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을 구원하시고자 땅에 내려왔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렇게 내려오신 예수님께서는 세워주신 것이 바로 유월절이었다(눅 22:19-20). 정리해보자면 예수님께서 내려오신 이유는 첫째, 생명과의 실체가 '육체'를 쓰고 온 하나님 곧 그리스도시기 때문이고, 둘째로 육체를 쓰고 온 당신 곧 생명과로 나아오게 하는 길인 유월절을 세워주시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하나님 밖에는 열어주실 수 없는 생명과의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은 누구신가? 당연히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세상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명과의 길을 열어주신 분 = 하나님 = 예수님'이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5. 하나님의교회 생명과: 유월절이 폐지되다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생명과로 나아가는 길이 폐지되다

 

그러나 이 유월절이 초림 당시부터 지금까지 쭉 내려온 것은 아니었다. A.D. 325년에 열린 니케아 종교회의를 거쳐 유월절이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에덴동산의 생명과로 나아가는 길은 다시 한 번 막히고 말았다. 유월절이 없는데 성도들이 어떻게 생명과로 나아갈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마귀에 의해 유월절이 폐지될 것을 이미 아셨고, 성경에 예언까지 되어 있었다(단 7:25). 사실 유월절이 폐지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유월절은 '생명과'로 나아가는 길이다. 그리고 생명과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다. 그렇다면 땅에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 계실 때라야 유월절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 생명과가 없는데 유월절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이때는 이미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고 승천하신 이후였기에 유월절이 폐지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시대에 사는 우리가 구원을 얻으려면 첫째로 하나님께서 다시 육체를 쓰고 오셔야만 하고, 둘째로 유월절을 다시 한번 가지고 오셔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는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있다.

 

 

#6. 하나님의교회 생명과: 성령시대 성도들에게 구원 주러 오신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

 

우리의 구원을 위해 생명과의 실체로 재림하신 안상홍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곧 육체를 쓰신 모습으로 두 번째 이 땅에 오신다 하셨다. 그리고 그 목적은 성령시대 성도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함이다. 죽음의 사슬에 매여 있는 인류가 영생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생명과가 필요하고, 그 생명과로 나아가는 길인 유월절이 필요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예언에 따라 '안상홍'님이라는 이름으로 친히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1,600년 동안 누구도 되찾아 주지 못했던 유월절을 하나님의교회에서 다시 세워주셨다. 위에서 살펴봤듯 '생명과의 길을 열어주신 분 = 하나님 = 예수님 = 안상홍님'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 생명과의 진리를 통해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 안상홍님께서도 현재는 이 땅에 계시지 않는다. 다윗왕의 예언에 따라 올리우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시 이 땅에는 하나님의교회 생명과가 사라진 셈인데, 그렇다면 영생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영원히 없는 것일까?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생명과의 실체, 하늘 어머니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니다. 왜냐하면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하늘 어머니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하늘 어머니 역시 하나님의교회 생명과의 실체로 하늘에서 내려오셨다(계 21:9-10, 갈 4:26). 어머니께서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의교회 생명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유월절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하늘 어머니께서는 분명히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생명과의 실체이신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믿으며,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많은 이들이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궁금해하고, 의심한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생명과 진리를 살펴봤을 때, '생명과의 길을 열어주신 분 = 하나님'이라는 공식을 알 수 있다.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는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이시다. 지존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신 것만으로도 감사하지 않은가. 성경이 증거 하는 하나님의교회 생명과의 실체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굳게 믿고 세상 끝 날까지 유월절을 지켜 구원을 얻는 모든 분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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