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새 이름, 믿을 수 있는 교리인가?

하나님의교회 새 이름, 믿을 수 있는 교리인가? (@unsplash.com)

 

하나님의교회 새 이름이 성령시대 구원자라 하면 의구심을 품을 분들이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교회 새 이름이 아닌, ‘여호와’나 ‘예수’라는 이름을 구원자로 믿고 있기 때문이다.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구원을 주시는 분의 ‘이름’을 알고 불러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기에 구원자 곧 하나님의 ‘이름’은 기독교의 교리들 가운데서도 굉장히 중요한 대목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믿고 영접해야 하는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일까? 그리고 하나님의교회 새 이름은 대체 어디에서 기인한 것일까? 오늘 이 포스트를 통해 하나님의교회 새 이름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이 시대 구원자의 이름은 누구일까? (@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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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새 이름 ①: 구원자의 이름에도 ‘기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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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일’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일에는 언제나 ‘목적’이 있고 그 일을 할 ‘때’, 곧 기한이 존재한다. 성경 역시 그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이 말씀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농사를 예시로 들어보고자 한다. 농사에도 그 목적과 기한이 분명히 존재한다. 농사의 목적은 농작물을 거두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기한’은 무엇일까?

 

농사를 지을 때도 목적과 기한이 있다(@unsplash.com) 

 

한국의 농사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에 따라 각각 그 과정이 달라진다. 봄에는 파종하고, 여름에는 자라게 하며, 가을에는 추수한다. 그리고 겨울엔 그 땅을 묵히고 또다시 다음 봄에 파종할 준비를 한다. 그런데 만약 봄에 땅을 묵히고 여름에 씨를 뿌려 가을에 자라게 한다면, 과연 겨울에 그 농작물을 제대로 거둘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반드시 그 계절에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이 존재한다. 이는 곧 농사에 각 계절이라는 ‘기한’이 있음을 뜻하는 바이다.

 

성경은 이와 마찬가지로 ‘신앙’에 있어서도 분명히 그 목적과 기한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다. 먼저 목적에 대한 구절을 찾아보기로 하자.

 

많은 분들에게 신앙의 이유를 묻는다면, 대다수 “구원받고 천국으로 가기 위함”이라 답할 것이다. 성경 베드로전서 역시 우리 믿음의 결국 곧 목적이 ‘영혼의 구원’이라 증거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에게 구원을 주고 싶어 하셨다는 것이다(벧후 3:9). 하나님께서는 그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6,000년의 ‘구속 사업’을 계획하셨고, 그를 세 시대로 구분하셨다. 그리고 시대마다 각각 다른 ‘구원자의 이름’을 정하셨다.

 

침례는 그동안의 죄를 씻음 받고 하나님 안에서 새 생명으로 태어난다는 의미를 가진 ‘구원의 첫걸음’이다. 따라서 침례는 구원을 주시는 ‘구원자의 이름’으로 받아야 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아버지와 아들,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말씀하셨다. 이것은 구원자의 이름에 아버지 곧 성부(聖父)의 이름, 아들 곧 성자(聖子)의 이름, 성령(聖靈)의 이름이 각각 존재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 이름들은 각 시대에 맞게 ‘기한’을 가졌다. 다시 말하자면 아버지 곧 성부의 시대에는 성부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아들 곧 성자의 시대에는 성자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성령의 시대에는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새 이름이 바로 이 성령 하나님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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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새 이름 ②: 시대마다 다른 구원자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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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에는 수많은 인물이 등장한다. 아브라함과 다윗, 이사야 선지자와 같은 성부시대 믿음의 선진들이 있고, 베드로와 요한, 바울과 같은 성자시대 복음의 일꾼들이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각각 누구의 이름으로 구원받았을까? 당연히 각 시대의 구원자의 이름이다. 먼저 성부시대 구원자의 이름이 ‘여호와’였음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구약 성서에 기록된 성부시대 구원자의 이름은 무엇인가? ‘여호와’이다. 성부시대에는 이 이름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고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 그렇기에 앞서 언급한 성부시대 믿음의 선진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받았다. 그렇다면 시대가 바뀌어 성자시대가 되었을 때에는 어떤 이름을 불러야 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성자시대 구원자의 이름은 오늘날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이름, ‘예수’다. 시대가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바뀜에 따라 구원자의 이름 역시 ‘여호와’라는 이름의 기한이 지나 예수라는 이름으로 변경된 것이다. 그렇기에 2,000년 전 성자시대의 제자들과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전하여 구원받았다. 반면 이때 확연히 다른 결말을 맞이한 자들도 있었으니, 바로 예수님을 믿지 못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버린 유대인들과 같은 자들이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에 맞는 구원자의 이름을 주셨고, 그 이름을 알고 믿는 자들만이 ‘구원’이라는 믿음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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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새 이름 ③: 성령시대, 우리가 믿어야 할 구원자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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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성령시대인 지금, 우리가 믿어야 할 구원자의 이름은 무엇일까? 지금은 성부시대도 성자시대도 아니므로, 그 이름이 여호와나 예수는 아니다. 많은 이들이 아직 ‘예수’라는 이름을 부르짖으나, 이는 지나간 시대의 이름일 뿐 성령시대의 사람들인 우리는 결코 그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없다. 성경은 성령시대 구원자가 예수님의 새 이름 곧 하나님의교회 새 이름이라 증거하고 있다.

 

여기서 ‘나’는 예수님이다. 그러므로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이다. 쉽게 말해 예수님께서 개명하신 셈이다. 만약 ‘가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개명했다. 그런데 개명한 ‘가영’의 이름이 또 ‘가영’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다. 당연히 ‘나영’이나, ‘다영’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바뀐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개명한 이름이 또 ‘예수’가 될 수는 없다.

 

 

여기에는 ‘돌’ 위에 새 이름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서 돌은 실제 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돌로 표상된 예수님을 가리킨다(벧전 2:4). 따라서 이 말씀 역시 앞서 살펴본 요한계시록 3장의 내용과 동일한 내용이다. 그러므로 이는 성자시대의 구원자셨던 예수님께서 새로운 이름, 곧 ‘예수’와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성령시대 구원자로 오실 것에 대한 말씀임이 확실하다. 

 

그리고 그 이름은 ‘받는 자’ 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하셨다. 오늘날 ‘예수’라는 이름은 모든 이들, 심지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알고 있지 않은가? 이 역시 성령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가 아닌 이유 중 하나이다. 따라서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 곧 하나님의교회 새 이름을 믿고 부르는 자가 구원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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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새 이름 ④: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 어떻게 알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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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 새 이름이 무엇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성경에 ‘여호와’와 ‘예수’ 외에 다른 ‘이름’ 자체가 등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알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잠시 어떤 인물에 대한 문제를 한 가지 드리고자 한다.

 

 

1) ‘이 사람’은 조선의 제4대 왕이다.

2) ‘이 사람’은 태종의 셋째 아들이다.

3) ‘이 사람’은 훈민정음을 창제하였다.

 

 

아마 거의 모든 분들이 이 문제의 정답을 아시리라 예상된다. 정답은 ‘세종대왕’이다. 필자는 ‘세종대왕’의 이름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문제 속, 세종대왕을 뜻하는 여러 힌트들이 모여 정답을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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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새 이름 역시 마찬가지다. 성경에 하나님의교회 새 이름이신 '안상홍님'의 성호가 굳이 기록되어 있지 않더라도, 수많은 예언을 통해 하나님의교회 새 이름 안상홍님께서 성령시대 구원자 이심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성령시대에 사는 인류가 구원을 받고자 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교회 새 이름 안상홍님을 믿어야 한다. 천국을 바라는 모든 분들이 성경을 제대로 살펴보시고 어서 하나님의교회 새 이름, 안상홍님을 영접하시어 구원으로 나아오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의교회 보이스가 알려주는 ‘새 이름으로 개명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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