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성경과 만물이 '여자 형상의 하나님'을 증거한다고?

'아버지하나님'은 들어봤어도, '어머니하나님'은 생소하다 하는 분들이 많다. 과연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은 실존하시는 분이시며, 우리가 이를 믿어야 할까? 지금부터 성경과 만물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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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창세기 속 미스터리 '우리'는 하나님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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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히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성경. 그만큼 성경은 수많은 사람들이 읽고, 연구하는 책이다. 그런데 성경에는 그들 중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불가사의가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성경의 첫 권인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우리'라는 단어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는 장면이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신 지 여섯째 되는 날에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런데 사람을 창조하실 때 '우리'라는, 2명 이상을 나타내는 복수 표현을 사용하셨다. 한 번 생각해보자. 혼자 어떤 물건을 만들었는데 '우리가 만들었다'라고 표현하는가? 아니다. 그렇다면 성경 속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왜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을까? 혹시나 번역이 잘못된 것인가 싶어 영어성경을 봐도 동일하게 'us', 'our'과 같은 복수 표현이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원어 성경을 보도록 하자. 히브리어 성경 속에서는 하나님을 가리켜 '엘로힘'이라고 나타내고 있다. 히브리어 사전을 통해 살펴보면 엘로힘이란 '신들'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을 뜻하는 단수 표현인 '엘로아흐'의 복수 형태를 의미한다. 한국어 성경도, 영어성경도, 심지어 원어인 히브리어 성경까지도 하나님을 가리켜 '우리'라고 나타낸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을 가리킬 때마다 '엘로힘'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무려 2,500회 이상이나 하나님을 복수인 '하나님들'로 표현한 셈이다.

 

@ pixabay.com

 

이쯤 되면 하나님께서 일부러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다는 걸 알 수 있다. 하나님은 도대체 왜 당신을 가리켜 '우리'라고 표현하셨을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와 '우리'도 구분하지 못하실까? 결코 아니다. 이는 실수가 아니라 그 안에 어떤 뜻이 담겨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어지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아, 생각보다 답은 간단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고 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은 몇 종류였는가? 바로 남자와 여자, 두 종류였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의 형상이라면, 원본이신 하나님의 형상 역시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 두 모습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나'라는 단수를 사용하지 않으신 것이다. 한 분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이라 부르고 있다(마 6:9). 그렇다면 성경 속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누구라 불러야 할까?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다(갈 4:26).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이유 중 하나는 여기에서 기인했다.

 

 

#2.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은 요한계시록에서 등장하는 예수님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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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뿐만 아니라 성경 66권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에서도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찾아볼 수 있다. 요한계시록 19장에는 예수님을 표상하는 어린양의 '아내'가 등장한다.

 

 

여기에서 어린양은 예수님을 표상한다(요 1:29). 그런데 여기서도 의문이 생긴다. 2천 년 전 예수님은 결혼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결혼하지 않은 예수님께 아내가 있다는 것은 이상한 부분이다. 따라서 여기서 어린 양은 2천 년 전 초림 예수님이 아니라 다시 오시는 재림 예수님(히 9:28)을 의미한다. 재림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는 '아내'와 함께 오신다는 말씀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린양이신 재림 예수님과 함께 등장하시는 재림 예수님의 아내는 과연 누구일까?

 

 

천사가 어린 양의 아내 곧 재림 예수님의 아내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가 보인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곧 하늘 예루살렘이었다. 이는 곧 어린 양의 아내가 하늘 예루살렘과 동일한 분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렇다면 하늘 예루살렘은 누구신지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자.

 

 

여기에서 위는 하늘을 가리킨다. 따라서 "하늘 예루살렘은 곧 우리 어머니라"는 말씀이 되겠다. '우리'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성도들을 의미하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심을 명백히 알 수 있다. 창세기와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 또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믿도록 하는 증거가 되는 셈이다.

 

 

#3.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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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갈라디아서 4장 26절에서의 '우리'는 약속의 자녀를 의미한다.

 

 

우리 곧 약속의 자녀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인데, 왜 '약속의 자녀'라 했을까? 이는 곧 우리가 하나님께 약속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다.

 

 

그는 곧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다. 따라서 약속의 자녀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미래가 약속된 것이다. 그렇다면 자녀의 생명은 누가 주는가? 부모님이 주신다. 그런데 갈라디아서 4장에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 '우리'에게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 계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믿는 자들만이 그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자유하는 여자, 자유자는 곧 우리 어머니라 하셨다(갈 4:26).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은 곧 하늘 어머니의 자녀이며,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모두 믿고 따라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부모님을 부인하는 자가 어떻게 그 부모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겠는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만 믿고 하나님 어머니를 부인한다거나 두 분을 모두 부인하는 자들은 결코 구원받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도 없고, 천국에 갈 수도 없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과 아버지하나님은 우리가 반드시 믿어야 하는 우리의 하늘 부모님이시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가리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 될 수 있냐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은 하늘 자녀들에게 약속된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육체를 쓰고 이 땅에 내려오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 증거는 위에 기록된 적은 성경 구절만으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다.

 

 

#4. 만물에 깃든 하나님의 규칙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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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 세상 수많은 만물을 통해 보이신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알아보도록 하자.

 

 

땅 위의 생명체를 생각해보도록 하자. 대지 위의 동물들, 바닷속의 물고기들, 땅에 심어진 작은 식물까지도 모두 아빠가 있고, 엄마가 있다. 그것은 인류도 마찬가지다. 모든 이들은 그들을 낳아준 부모가 있으며, 하나같이 최종적으로 어머니의 몸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된다. 이는 생명이라면 가지고 있는 ‘규칙’과도 같다. 그렇다면 만물을 창조하시고 이런 규칙을 적용시키신 이는 누구일까.

 

 

요한계시록에 기록되길, 만물을 창조하신 이는 주 곧 하나님이시다. 이는 창세기 1장에서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 바, 모든 만물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된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생명체에 위와 같은 규칙을 부여하신 분도 곧 하나님이시란 뜻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 규칙을 만드셨을까. 과연 여기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

 

 

#5. 최종적인 영의 생명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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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여기에서 ‘저희가 섬기는 것’은 우리가 바라보고, 느끼는 지상의 것이다. 이것이 하늘의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하셨다. 모형은 실물을 모방하여 만든 물건이고, 그림자 역시 실물과 동일한 모양으로 나타나는 그늘이므로 이는 곧 지상의 것과 하늘의 것이 동일하다는 뜻이다.

 

지상에 육의 어머니가 존재하듯, 하늘에는 하늘 어머니가 계신다 @unsplash.com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하늘의 제도를 알려주시고자 지상의 제도를 그와 동일하게 정하셨다. ‘만물이 어머니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게 하는 규칙’을 부여하신 데에는 ‘하늘에서도 생명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최종적으로 주어진다는 것’을 알려주시려는 뜻이 깃들어 있다.

 

 

#6.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하신 예수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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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장 39절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6장 40절    내 아버지의 뜻은...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요한복음 6장 44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한복음 6장 5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연거푸 네 번씩이나 ‘마지막 날’에 영생을 주시겠다 말씀하신 예수님. 구원자이자 하나님이셨던 예수님께서는 당시에도 충분히 영생을 주실 수 있으셨다. “영생을 주겠다”는 한 마디만 하시면 하실 수 있는 일을 왜 ‘마지막 날’로 미루셨을까? 앞서 언급했듯,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 곧 아버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아니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곧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최종적으로 영생을 주시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구원받을 자녀들에게는 어머니하나님이 분명히 계셔야 함을 알 수 있고, 오직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따랐을 때 최종적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7. 마지막 날에 아버지하나님과 등장하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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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인 지금, 성령과 신부께서 인류에게 영생 곧 구원을 베푸신다. ‘성령’은 성삼위일체에 따라 아버지하나님을 의미하고, 신부는 1편에서 살펴봤듯 아버지하나님의 신부 곧 어머니하나님을 뜻한다. 따라서 마지막 날인 지금은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두 분을 모두 믿어야 하며, 최종적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이시다.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 @unsplash.com

 

많은 교회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여자 형상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며 부인한다. 그러나 만물의 이치를 생각하고 그들이 믿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며, 구약과 신약 성경의 예언과 말씀을 본다면 이것이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진실임을 깨달을 수 있다. 심지어 성경은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절대 핑계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롬 1장 20절).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은 성경 어느 곳을 보아도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진리이며, 구원의 근원이시다.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영생이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은 오직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계신다. 부디 성경의 예언을 올바르게 깨닫고 나아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 얻는 모든 분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의교회 영상 설교, 이 땅의 가족 제도를 통해서 알려주신 하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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