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승천일은 어떤 날인가요?

하나님의교회 승천일이 다가오고 있다. 성경은 승천일이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절기라 증거하고 있으나 오늘날 대다수의 기성 교단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과연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왜 매년 ‘승천일’을 지키는 것일까? 지금부터 승천일이 어떤 날이며, 그 속에 어떤 축복이 담겨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하나님의교회 승천일이란? © anikeevxo,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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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교회 승천일에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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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승천일은 말 그대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날이다. 승천(昇天)이란, ‘올라가다’라는 뜻을 지닌 단어로, 십자가 수난 이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신 후, 감람산(올리브산)에서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신 것을 뜻한다.

 

사도행전 1장 8~9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신약의 이러한 행적뿐만 아니라 구약의 역사 속에서도 승천일의 유래가 되는 사건이 있는데, 해당 내용은 아래 포스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승천일이란? 천국 가고 싶은 분들 보세요!

 

2. 하나님의교회 승천일에 천국 소망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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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산에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는 모습을 보고 성도들은 더욱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 당시 극심하던 이방의 핍박도 꿋꿋이 이겨낼 만큼,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을 전했다. 그 결과 초대교회에는 하루 3천 명, 5천 명이 하나님을 영접하는 엄청난 부흥이 일어났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8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

 

고린도전서 15장 51~52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

 

이처럼 승천일은 우리와 동일한 육체의 모습으로 이 땅에 임하신 예수님의 승천을 통해 우리 역시 승천할 수 있다는 소망과 믿음을 심어주는 절기다. 동시에 승천일을 지킨 후 오순절까지 10일의 기도주간을 통해 성령을 간구하여 하나님께 은혜의 성령을 가득 받을 수 있는 귀한 절기이기도 하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예수님을 믿는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같은 믿음을 갖고 싶다, 천국에 가고 싶다 하면서도 승천일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친히 승천하심으로, 초대교회 성도들의 역사를 통해,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승천일의 중요성을 분명히 강조하셨다. 따라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천국 소망을 갖고 있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계명인 하나님의교회 승천일을 지켜야 한다. 어서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깨닫고 승천일 온전히 지켜 영원한 천국에 입성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