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일이란? 천국 가고 싶은 분들 보세요!

승천일이란 2천 년 전 있었던 예수님의 승천을 기념하는 절기로,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는 이들에게 승천의 소망을 심어주신 귀한 절기다. 하늘 큐레이터는 본 포스트를 통해 승천일의 유래와 의의 등 관련 내용을 면밀히 다뤄봄으로써 천국에 가기 위한 성도들이 반드시 승천일을 지켜야 함을 강조하고자 한다. 천국에 가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반드시 정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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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scension Day]

① 승천일이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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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수난으로 운명하신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고 40일 간 제자들 곁에 함께 계시며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리고 40일째 되는 날,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당부를 남기셨다.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신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인근의 감람산(올리브산)에서 하늘로 승천하셨다. 그 모습을 바라본 제자들의 심령은 ‘나 역시 예수님과 같이 승천할 수 있겠구나’라는 믿음으로 뜨거워졌고, 이는 곧 초대교회 부흥의 신호탄이 되었다.

 

이로부터 10일 간 마음을 모아 열심히 복음을 전한 성도들은 오순절을 맞아 성령을 덧입고 하루 3천, 5천 명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축복을 받았다. 따라서 승천일이란, 기독교인들의 천국 소망을 굳건히 하며 복음의 부흥을 이뤄주시는 복된 절기인 것이다.

 

출애굽기 19장 1~3절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때부터 제 삼월 곧 그 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

 

승천일의 유래를 살펴보면, 때는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사히 홍해를 건넌 지 40일째 되던 날(초실절로부터 40일째 되는 날)이다. 그날 그들은 시내산 앞에 장막을 쳤고 그들의 지도자인 모세는 시내산 하나님 앞에 올라갔다. 이것이 곧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40일 만에 승천하실 것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가 되었던 것이다. 

 

 

[About Ascension Day]

② 승천일이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킬 수 있는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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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승천일은 어디서 지킬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하나님의교회다. 가장 큰 이유는 승천일의 날짜 문제에 있다. 승천일 날짜는 부활절(초실절)로부터 40일째 되는 날이다. 그런데 기준이 되는 부활절 날짜를 온전히 알고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뿐이다. 따라서 승천일이란 하나님의 교회에서만 지킬 수 있는 절기다.

 

그리고 오늘날 많은 교단에서는 승천일 대신 ‘예수 승천 대축일’, ‘주님 승천 대축일’이라는, 성경에 없는 절기를 만들어 지키고 있다. 이러한 곳에서는 결코 승천일을 지킬 수 없다. 승천일이란 구원받을 성도들의 마음에 승천에 대한 소망과 확신을 주는 절기인데, 이 절기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면 어떻게 승천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을까. 따라서 구원을 바라는 성도라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승천일을 꼭 지켜야 한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랬듯, 승천일을 온전히 지켜 승천의 소망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영원한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의교회 기도주간이 궁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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