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양 일백 마리의 비유와 천사

2021. 9. 5. 15:43Heavenly gallery/A관: Truth of Bible_진리관

하나님의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영혼 문제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고 말씀하시곤 한다.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는 우리가 어디에 있었는지, 왜 지구에 태어나게 되었는지,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영혼 문제를 확실히 전하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우리는 누구, 여기는 어디?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를 통해 이 땅에 사는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사는 지구는 어디인지 정확히 알아볼 수 있다. 그동안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던 삶의 난제, 오늘 이 포스트를 통해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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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영혼 문제에 대해서는 위 포스트에서 한 번 다룬 적이 있으나, 오늘은 예수님의 비유 중 ‘양 일백 마리의 비유’를 통해 이에 대해 조금 더 상세히 다뤄보고자 한다. 본 포스트를 읽기 전 위 포스트를 읽고 오시면 이해가 더욱 쉬울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양 일백 마리의 비유와 천사 (© arthurbizkit, 출처 Unsplash)

 


 

[Church of God]

하나님의교회 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양 일백 마리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부활에 대해 언급하시며,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부활할 때 하늘의 천사 같이 된다고 하셨다.

마태복음 22장 30절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그렇다면 우리 영혼의 시작이 ‘사람’으로서의 삶이었다가 후에 천사로 부활하는 것인지, 아니면 본래 ‘천사’의 삶을 살다가 잠시 사람이 된 존재가 다시 천사로 부활하는 것인지 확실히 알아봐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비유를 살펴보면 된다. 예수님께서 창세부터 감춰졌던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겠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창세부터 감춰진 비밀 중에는 우리 영혼과 천사에 대한 문제들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양 일백 마리의 비유’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영혼 문제를 제대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누가복음 15장 3~7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본 비유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러하다. ⑴ 본래 목자가 양 일백 마리와 함께 있었는데, 어느 날 양 한 마리를 잃어버렸다. ⑵ 그래서 양 아흔아홉 마리를 두고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아다녔다. ⑶ 그 결과 잃었던 양 한 마리를 되찾고 기쁘게 돌아왔다. 과연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이 비유가 뜻하는 바는 무엇인지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자.

 

 

[Church of God]

하나님의교회 ② 양 일백 마리의 비유의 뜻


먼저 잃은 양을 찾아다닌 목자는 누구일까?

요한복음 10장 10~11절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여기서 ‘나’는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런 예수님께서 당신을 가리켜 ‘선한 목자’라 말씀하셨다. 이는 곧 예수님께서 양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목자’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시고자 하신 ‘양’들은 누구일까?

 

목자가 애타게 찾아다닌 잃어버린 양은 바로 하늘에서 잃었던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즉, 양 일백 마리의 비유는 본래 하늘에서 살다가 잃어버린 바 되어 이 땅에 내려온 우리들을 구원하시고자 목자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내려오신 것을 표현하신 말씀이다.

 

잃어버리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의 양들은 지금도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는 천사들이며, 잃어버렸던 한 마리의 양도 원래 다른 아흔아홉 마리의 양처럼 하늘에 있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이 땅에 살고 있는 인류는 사람으로 먼저 살다가 천사가 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의 천사들이 사람이 되었다가 훗날 천사로 부활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알려주시고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양 일백 마리 비유의 진정한 뜻이다.

 

 

[Church of God]

하나님의교회 ③ 하늘에서 범죄 한 천사들


그렇다면 잃어버린 바 된 인류는 왜 다른 천사들처럼 하늘에 있지 못하고 사람으로 태어나야만 했을까? 그것은 ‘죄’ 때문이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죄인’을 찾아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셨고, 우리 죄의 삯이 사망이라 알려준다. 즉, 죄를 짓지 않은 대다수의 천사들이 하늘에 있는 것과 다르게 우리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 땅에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양 일백 마리의 비유에서 아흔아홉 마리의 양들은 그대로였지만, 한 마리만 잃어버린 것으로 표현하셨다.

 

비유 속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인 우리는 사실 하늘의 죄인들로서 이 땅에서 목자의 부름을 받고 다시 돌아가야 하는 자들이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이러한 비유의 참뜻대로 성경 속 하나님의 진리를 올바르게 지키고 전하고 있다.

 

하늘의 아흔아홉 마리 양들을 두고, 고작 한 마리의 양을 찾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목자,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이러한 뜻을 깨달았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말씀 중 하나는 안식일과 유월절 등 새 언약 진리를 지키는 것이다. 부디 하나님의교회에서 영혼 문제를 조금 더 상세히 살펴보시고 온전히 새 언약 진리 순종하여 구원 얻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