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성경: 예언이 증명하는 사실

2021. 9. 26. 23:51Heavenly gallery/A관: Truth of Bible_진리관

성경은 사실이다 - 예언적 증거  ( @ Pixabay.com )

 

하나님의교회 성경을 통해 증거 하는 진리는 모두 완벽하다. 어느 것 하나 주관적인 점 없이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 그대로 행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의교회 성경이 사실이며,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성경이 정말 그러한지, 이전 포스트의 ‘과학적’ 내용을 통해 어느 정도 확인해보았다. 이어 본 포스트에서는 ‘예언적’인 측면을 통해 성경이 사실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아직 이전 포스트를 보지 못한 분들께서는 아래 배너를 참조해주시라.

 

 

성경은 사실이다: 과학이 증거 하는 성경

성경은 사실이다. 과연 사실일까? 오늘날 하나님을 믿지 않는 비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기독교인조차 정말 성경이 사실인지 제대로 믿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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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ble is True]

하나님의교회 성경 ① 고레스 왕의 이례적인 행적


성경의 예언과 성취는 하나님의교회 성경이 사실이라는 확실한 증거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여러 교훈을 기록하셨을 뿐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예언도 담아 두셨다. 그리고 인류는 그 예언과 성취를 통해 성경이 사실임을 확신할 수 있다. 성경에 수많은 예언이 있지만 오늘은 고레스 왕과 세계 역사에 대한 예언을 다뤄보겠다.

 

고레스 왕은 과거 메대·바사(페르시아)의 왕으로, 바벨론을 정복한 인물이다. 고레스가 바벨론을 함락시키기 전, 하나님을 믿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서 70년 간 포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때 고레스가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난 뒤,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발언을 공포한다.

 

에스라 1장 1~3절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당시 고레스가 다스리던 메대·바사(페르시아)의 국교는 ‘조로아스터교’로 하나님이 아닌 아후라 마즈다라는 신을 믿던 종교였다. 따라서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그러한 국교를 가진 나라의 수장인 고레스가 바벨론을 정복한 뒤 그 영광을 아후라 마즈다에게 돌렸어야 한다. 그러나 고레스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참 신’이시라고 드높이고, 여호와 곧 하나님께서 세상 만국을 주신 것이라 선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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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고레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스라엘은 포로인 바벨론의 포로, 즉 포로의 포로에 불과한 민족이었다. 포로의 포로가 믿는 신, 하나님께 이러한 영광을 돌린 것은 보편적 상식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뿐만 아니라 고레스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해 주었고, 취득한 전리품을 주며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렇다면 과연 고레스는 왜 이런 일을 행한 것일까?

 

이사야 45장 1~3, 13절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약 170년 전에 기록된 책이 바로 이 이사야서다. 즉, 고레스가 태어나기 전에 기록된 책인 셈이다. 그런데 그러한 책에 고레스의 이름과 그가 바벨론을 정복할 과정, 앞으로 할 일들이 상세히 적혀 있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에 담긴 이 내용들을 보고, 고레스는 하나님을 참 신이라 드높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사로잡힌 자들 곧 이스라엘 백성들을 풀어주고, 하나님의 성읍을 건축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경의 원저자는 누구신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면, 이렇게 정확한 예언을 기록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명백한 사실이다.

 

 

[The Bible is True]

하나님의교회 성경 ② 다니엘의 세계 역사 예언


이번에는 다니엘서에 기록된 세계 역사 예언을 살펴보도록 하자. 다니엘서는 바벨론이 멸망되기 직전에 기록된 책이다. 그런데 여기서 바벨론을 멸망시킬 메대·바사(페르시아), 헬라(그리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우리나라를 정복하고 등장할 나라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대답할 수 있을까? 또, 그 나라를 정복하고 일어날 나라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답할 수 있을까?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성경에는 그런 예언이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바벨론이 함락되고 메대·바사(페르시아)가, 메대·바사(페르시아)가 함락되고 헬라(그리스)가 등장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성경은 헬라(그리스)의 첫째 왕인 알렉산더 사후 그의 휘하에 있던 네 장군이 나라를 네 나라로 분할 통치할 것까지 예언했다. 실제 세계 역사에서는 카산드로스, 리시마코스, 셀레우코스, 프톨레마이오스의 네 왕조로 나뉘는 헬라(그리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예언을 보고 어떻게 하나님의교회 성경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진실이며, 사실이다.

 

 

[The Bible is True]

하나님의교회 성경 ③ 남은 예언, 천국을 바라보며


하나님의교회 성경의 예언은 현재까지 모두 이뤄졌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앞으로의 모든 예언도 이뤄질 것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성경에 남아있는 예언은 무엇일까?

 

성경은 앞으로 영원한 천국이 다가올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이기도 하다. 많은 분들이 성경을 허구, 그저 어려운 책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성경은 오묘하고도 아주 중요한 진리가 담긴 생명의 책이다. 그리고 오로지 사실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런 성경에 천국을 예언했다면, 당연히 천국은 우리에게 온다.

 

과학적 사실을 통해, 예언과 성취를 통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달았다면, 그 안에 기록된 모든 말씀대로 순종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하나님의교회 성경이 사실임을 굳게 믿고 상고하여 천국에 입성하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