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 성경구절이 그렇게 중요해? 바이블라썸 영상 추천!

침례 성경구절, 아직 보지 못한 분들도 계실 것이고 이미 익히 아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세례만 받아 봤지 ‘침례’는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 세례와 침례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싶으신 분들, 침례나 세례나 다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추천해드릴 만한 영상이 업로드되었으니, 바로 하나님의교회 바이블라썸의 ‘침례 성경구절’ 영상이다.

 

침례 성경구절이 그렇게 중요해? 하나님의교회 바이블라썸 추천! (@unsplash.com)

하나님의교회 바이블라썸은 기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성경 구절 모음을 2018년부터 다수 업로드 해온 채널이다. 안식일과 유월절, 부활절 등 새 언약 규례와 관련된 성경 구절,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는 성경 구절, 겸손과 회개, 말의 중요성, 기도와 전도 등 그리스도인들이 갖춰야 할 미덕과 행해야 할 교훈에 대한 성경 구절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 하나님의교회 바이블라썸이 최근 업로드한 ‘침례 성경구절 모음’ 영상에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구원의 첫걸음이 되는 침례의 중요성과 예수님과 사도들의 행적 속에 녹아들어 있는 침례의 흔적, 재침례에 대한 교훈이 담긴 10구절이 등장한다.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구원과 영생의 축복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님의교회 바이블라썸 침례 성경구절 모음 영상을 꼭 시청해보시길 바란다.

 

하나님의교회 바이블라썸 침례 성경구절 모음 사도행전 2장 38절 마태복음 3장 16~17절 요한복음 3장 22~23절 로마서 6장 3~4절 베드로전서 3장 21절 마태복음 28장 19~20절 마가복음 16장 16절 사도행전 8장 35~38절 사도행전 10장 47~48절 사도행전 19장 4~6절

 

‘침례’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위 구절이 다소 생소하리라 생각된다. 그런 분들을 위해 침례 성경구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리뷰를 작성하려 하니 꼭 정독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침례 성경구절을 이미 알지만, 더 깊이 알고자 하시는 분들 역시 아래 리뷰를 참고해 주시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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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verses about baptism]

침례 성경구절 ①: 예수님과 제자들의 행적 속 ‘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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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장 16~17절

예수께서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2천 년 전, 성자 시대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인류 인생들에게 필요한 교훈을 몸소 본보이셨다(요 13장 15절 참조). 그중 하나가 바로 ‘침례’다. 예수님께서는 다윗왕의 예언에 따라 30세에 침례를 받으셨고, 이후 복음의 행보를 시작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의 본에 따라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 역시 침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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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22~23절

이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침례)를 주시더라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침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침례)를 받더라

침례 성경구절 속, 예수님께서 침례를 본보이신 이유와 제자들이 예수님의 본을 따라 침례를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이 시대 하나님을 믿는 우리 역시 구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침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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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세례’가 맞는 표현이라 생각하시는데, 먼저 세례와 침례 두 단어의 차이를 살펴보도록 하자. 세례(洗禮)는 ‘씻을 세, 예식 례’를 이용한 단어이고, 침례(浸禮)는 ‘잠길‧적실 침, 예식 례’를 사용한 단어이다. 씻는 예식인 세례와 잠기는 예식인 침례 중 무엇이 더 성경적인지에 대해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헬라어 속에 담긴 뜻이나 예식의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오늘날 한국어 성경에서 ‘세례, 침례’에 해당하는 영단어는 ‘뱁티즘(Baptism)’이다. 이 단어를 헬라어로 하면 ‘밥티스마’인데, 이는 ‘잠기다, 적시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즉 영단어는 헬라어 ‘밥티스마’를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음역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원뜻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세례라는 단어로 알려졌지만 ‘밥티스마’의 원뜻을 제대로 살리려면 세례가 아니라 ‘침례’로 번역했어야 맞다. 이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배너를 참조해주시면 좋겠다.

 

하나님의교회 침례: 구원의 첫걸음, 미루지 마세요.

 

 

[Bible verses about baptism]

침례 성경구절 ②: 구원의 표, ‘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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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정말 구원의 첫걸음이 침례가 맞을까. 대표적 침례 성경구절인 베드로전서 말씀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물로써 받는 구원의 표. 곧 침례라 하였다. 비행기를 타기 위해 비행기 표, 티켓이 필요하듯이, 인류가 천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티켓으로 침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믿는 사람이 침례를 받는다고 했을까? 아니다.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이 구원받는다고 말씀하셨다.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그저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믿음과 동반된 행함, 곧 침례를 받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교훈하셨다.

 

 

[Bible verses about baptism]

침례 성경구절 ③: ‘침례’의 중요성,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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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침례에는 또 어떤 축복이 내재되어 있을까? 하나님의교회 바이블라썸 침례 성경구절 영상에는 이에 대해 알려주는 구절 역시 포함되어 있다.

 

구원자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 이들에게 ‘죄 사함’을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이 땅에 사는 인류는 모두 본디 하늘에서 떨어진 죄인들이다. 사형에 해당하는 엄청난 죄를 짓고 영적 감옥인 지구에서 사는 우리들에게 죄를 용서해주겠다는 말씀은 참으로 크나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 축복은 침례를 통해 주어진다고 하였으니, 침례를 받지 않을 이유가 무엇일까.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침례를 받는 자들에게 성령까지 선물로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성령을 받지 않은 자들이 구원으로 나아갈 수는 없으니, 이 내용은 침례를 받지 않으면 결코 구원받을 수 없다는 말씀과 동일한 셈이다.

 

그래서 또 다른 침례 성경구절인 로마서에서는 침례를 받는 자들이 새 생명으로 거듭난다고 알려주고 있다. 하나님을 알기 전, 하나님을 영접하기 전 세상에서 지었던 모든 죄를 장사 지내고 깨끗하게 씻김 받는 신성한 예식이 바로 침례다. 우리를 죄악 세상에서 해방시켜 영원한 천국으로 나아가게 하는 침례. 이 안에는 모든 자녀들이 꼭 침례 받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도 깊이 담겨 있다.

 

 

[Bible verses about baptism]

침례 성경구절 ④: 모든 족속에게 베풀라 하신 ‘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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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이전까지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교훈 역시 “침례를 주라”는 말씀이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곧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 베푸는 침례를 받아야 구원의 축복으로 나아갈 수 있기에, 예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침례 받길 그토록 바라셨다. 그리고 그 마음을 헤아린 제자들과 사도들 역시 구원의 표인 침례를 즉시 행한다.

 

빌립이 권세 있는 내시에게 침례를 베푸는 침례 성경 구절인 사도행전 8장에는 진리를 깨달은 내시가 길가에서 침례 받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사실 내시와 빌립은 초면인 사이였다. 그리고 내시는 오늘날로 따지면 국무총리와 비슷한 위치에 놓인 권세가였다. 권세가인 내시가 길가에서 깨끗하지도 않은 물로, 초면인 빌립에게 침례를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침례가 매우 긴급한 의식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존재다.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심지어 자신이 언제 죽을지도 알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다. 만약 진리를 듣고도 ‘조금만 더 나중에’ 하고 침례를 미루었다가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그 영혼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구원의 표를 받지 못한 이들은 천국에 갈 수 없다. 그러므로 침례는 즉시 행해야 하는 중요하고도 긴급한 예식이다.

 

행 10:47~48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침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그래서 베드로 역시 고넬료 가정에 즉시 침례를 베풀었다. 진리를 듣고 깨달았다면, 구원의 표인 침례 받기를 망설여서는 안 된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성경의 교훈처럼, 엄청난 축복이 담긴 긴급한 의식 침례는 바로 행해야 한다고 침례 성경구절들은 강조한다.

 

 

[Bible verses about baptism]

침례 성경구절 ⑤: ‘재침례’에 대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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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침례 성경구절은 ‘재침례’에 대한 구절이다. 어떤 분들은 타 교단에서 이미 침례를 받았으니 굳이 하나님의 교회에서 또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침례’는 앞서 언급한 마태복음 28장의 말씀처럼 구원자인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 받아야 한다.

 

침례 성경구절은,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이신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성령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구원의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받는 침례가 진짜 ‘구원의 표’ 임을 알려주고 있다. 그 외의 장소에서 다른 이름으로 받은 침례는 아무 효력이 없으므로, 그런 경우에는 재침례를 행해야 한다. 성경에도 재침례 성경구절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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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9:4~6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침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이 침례 성경구절은 사도 바울이 침례 요한에게 회개의 침례를 받은 사람들에게 다시 재침례를 베푸는 장면이다. 사도 바울은 왜 이들에게 ‘재침례’를 주었을까? 당시 구원자는 예수님이셨기 때문이다. 성자 시대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받는 침례가 진짜 구원의 표였다. 이들은 침례를 받긴 했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 받지는 못했기에 사도 바울이 침례를 다시 행한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역시,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성령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침례 받지 못했다면 다시 재침례를 행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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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verses about baptism]

하나님의교회 바이블라썸 침례 성경구절 결론: 구원자의 이름으로, 침례는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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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하나님의교회 바이블라썸 침례 성경구절 모음 영상을 리뷰하며 침례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세세히 살펴보았다. 침례 성경구절을 통해 알 수 있듯, 하나님께서 성경 속에 기록하신 침례의 중요성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침례를 받지 않는다면 영원한 천국으로 나아갈 기회는 영영 사라져 버리고 말 것이다. 부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침례의 뜻과 축복을 올바로 깨닫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 침례 받으셔서 구원의 표 얻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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