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침례: 구원의 첫걸음, 미루지 마세요.

2020. 9. 24. 21:12Heavenly gallery/A관: Truth of Bible_진리관

하나님의교회 침례에 대해 들어보셨는가? 많은 분들이 '세례'는 들어봤어도 '침례'는 생소하다 하실 것이다. 침례(浸禮, baptism)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신앙을 시작할 때 새 생명으로 탄생하는 의식으로, '죄를 물 속에 장례 지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는 물을 뿌리는 예식인 세례와는 조금 다르다. 세례와 침례의 차이, 어떤 단어가 더 정확한지의 여부를 알고 싶으신 분께서는 아래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을 듯하다.

 

침례와 세례는 어떻게 다른가요? - 하나님의교회 말씀과진리

침례와 세례는 어떻게 다른가요? 침례(浸禮)는 ‘죄를 물속에 장례 지낸다’는 의미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할 때 죄의 몸을 벗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기 위한 의식입니다. 이것이 한글 개역

bible.watv.org

이 포스트에서는 '침례를 왜 받아야 하는지', '침례에 담긴 축복은 무엇인지', '침례는 언제 받는 것이 옳은지'를 중점으로 다루고자 한다. 인류의 구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예식인 만큼, 꼼꼼히 정독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싶다.

 


 

1) 하나님의교회 침례 속에 담긴 축복: '왜' 받아야 하는가?

 

먼저 침례에 관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살펴보도록 하자.

 

 

성경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는 자가 '죄 사함'과 '성령'을 받게 된다고 증거하고 있다. 앞서 영혼 문제를 통해 우리가 하늘의 죄인들임을 확인해보았는데, 하늘의 죄인이 천국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그 죄를 용서받아야만 한다(영혼 문제에 대해 살펴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시길 바란다).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1. 우리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안녕하세요 :)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진리관 작품은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우리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입니다. #1. 삶의 이유, 해답은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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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는 침례를 통해 죄 사함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하였으니, 결국 침례를 받지 않으면 천국에 돌아갈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유월절도 하나님의교회 침례를 받으신 분들만 지킬 수 있다. 따라서 침례는 천국 길로 나아가는 첫걸음인 셈이다. 또 다른 구절을 보자.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했는가? 아니다. 믿고 '침례를 받는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구원받기를 원하는 분들은 반드시 성경의 가르침대로 침례를 행해야 한다. 

 

 

 

2) 하나님의교회 침례 받는 시기: '언제' 받아야 하는가?

 

그렇다면 구원의 첫걸음인 침례는 언제 받아야 할까? 일반 교회에서는 '학습 세례'라 하여 6개월~1년간 미루어 세례를 준다. 그러나 긴급한 의식인 침례는 '즉시'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침례는 즉시 행해진다. 왜 그러한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인생이다. 당장 5분 뒤, 1시간 뒤, 내일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알 수 없지 않은가. 비유하자면 교도소의 사형수와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사형수는 미결수라 하여 아직 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로, 언제 판결이 나서 죽게 될지 모르는 존재다. 세상에 사는 인류 역시 언제 죽게 될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성경 베드로전서 3장 21절에서는 침례를 구원의 표라 하였다. 앞날을 알지 못하는 인류가 어떻게 '구원의 표'인 침례를 미룰 수 있을까. 따라서 하나님의교회 침례는 즉시 받는 것이 마땅하다. 또 다른 비유를 살펴보도록 하자.

 

 

한 부자가 열심히 일을 했다. 그리고 그렇게 벌어들인 재물을 많이 쌓아두고, "이제는 평안히 쉬고 먹고 즐길 것"이라 마음 먹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밤에 그 영혼을 도로 찾으신다. 부자가 죽어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그 쌓은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아무리 이 땅에서 열심히 살고, 무언가를 한다고 해도 죽으면 그만이다. 만약 하나님을 깨달았는데 침례를 미뤘다가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그 영혼은 과연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침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기에 그 결과를 결코 장담할 수 없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 침례는 즉시 받아야 하며, 6개월이나 1년간 미루어 받는 것은 옳지 못한 방법이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진리를 알지 못하고 지금도 침례를 미루고 있다. 그러나 침례를 미루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구원의 표인 하나님의교회 침례, 하나님의 귀한 약속을 즉시 기쁨으로 받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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