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보이스가 알려주는 ‘새 이름으로 개명하신 예수님’

2020. 9. 20. 17:05Heavenly gallery/C관: Curator's pick_추천관

예수님이 개명하셨다고? (출처: pixabay.com)

 

하나님의교회 보이스는 성경 속 진리와 지식을 소개하는 ‘패스티브’ 사이트의 글을 읽어주는 채널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성경의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는 하나님의교회 보이스 영상 덕에 많은 분들이 “그동안 몰랐던 성경 상식을 깨닫고 새로운 충격에 휩싸였다”고 말씀하시곤 한다.

 

오늘 이 포스트에서는 ‘성령시대 새 이름으로 개명하신 예수님’에 대해 전해주는 하나님의교회 보이스 영상을 리뷰 하려 한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패스티브의 글을 읽어주는 하나님의교회 보이스 영상과 이 리뷰를 통해 ‘예수님의 새 이름’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시는 모든 분들이 되셨으면 한다.

 

 

하나님의교회 보이스: 성령시대 새 이름으로 개명하신 예수님? 돌 위에 기록되다

 

예수님이.... 개명하셨다고요??? (출처: unsplash.com)

 

‘예수님의 새 이름’. 듣기만 해도 생소할 것이다. 어쩌면 깜짝 놀랄 수도 있다. 2천 년 전 예수님이 개명하셨다는 소식은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 예수님이 개명하셨다면 ‘예수’라는 이름이 아니라 개명한 ‘새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을 믿어야 할 것이 아닌가? 정말 ‘예수님의 새 이름’이 있는지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하나님의교회 보이스 ①: 지금은 성령시대, 구원자는 ‘성령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목적으로 6천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루실 원대한 ‘구원 사업’을 계획하셨다. 그리고 이 구원 사업의 기간을 나누시고 각각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라고 정하셨다. 또한 각 시대명과 같이 성부시대에는 성부 여호와, 성자시대에는 성자 예수님, 성령시대에는 성령 하나님이라는 다른 모습, 다른 이름으로 오셔서 그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계신다. 과연 그러한지 아래 성구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모두 아시다시피 ‘침례’는 구원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중요한 예식이다. 그렇기에 침례는 반드시 ‘구원자의 이름’으로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여기서 아버지와 아들,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하신 것은 구원자의 이름에 각각 아버지, 아들, 성령의 이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서두에 언급한 여호와, 예수라는 이름과 ‘성령의 이름’이다.

 

그렇다면 21세기 현재는 어느 시대에 해당할까? 많은 기독교인들이 인지하고 있듯 바로 ‘성령시대’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이미 지나간 시대의 구원자인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의 이름이 아닌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원 사업을 펼치신다. 그러므로 우리도 ‘성령 하나님의 이름’을 찾아 믿고 불러야 구원에 나아갈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하나님의교회 보이스 영상에서는 이를 분명히 드러낸다.

 

 

하나님의교회 보이스 ②: 성령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님의 새로운 이름’


 

그렇다면 성령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일까? 어떤 이들은 ‘성령’ 자체가 성령 하나님의 이름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성부 하나님의 이름도 ‘성부’ 여야 하고, 성자 하나님의 이름도 ‘성자’ 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와 ‘예수’라고 명백히 기록되어 있다. 이는 성령 하나님께도 어떤 ‘이름’이 존재함을 시사한다. 하나님의교회 보이스 영상 성구에서 그 이름이 무엇인지 찾아보도록 하자.

 

 

요한계시록에서는 ‘흰 돌’ 위에 ‘새 이름’이 적혀 있다고 했다. 여기에서 ‘돌’은 예수님을 뜻한다(벧전 2:4). 그러므로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을 나타낸다. NIV, KJV를 찾아보아도 이 부분의 ‘새 이름’은 'new name'이라고 되어 있다.

 

요한계시록의 저자는 표면적으로 사도 요한이다. 그러나 실제로 요한은 예수님의 계시와 뜻을 받아 적었을 뿐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성자시대의 예수님께서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성령 하나님으로 오실 것을 알려주신 것이다. 그리고 이 이름은 예수님의 이름과 같이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이 아니라, 오직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했다. 이러한 성경의 진리대로 하나님의교회 보이스는 ‘성령 하나님의 이름 = 예수님의 새 이름’ 임을 강조한다.

 


하나님의교회 보이스에 덧붙이며: 예수님의 새 이름, 어떻게 알 수 있나


지금까지 하나님의교회 보이스 영상의 내용을 대략 정리해보았다. 무언가를 받으려면 그것을 주는 사람을 찾아야 하듯, 구원 역시 어느 시대든 구원자를 찾고 믿어야 받을 수 있다. 성부시대도, 성자시대도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올바르게 알아보고 영접한 자들이 그 축복에 나아가지 않았나.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예수님의 새 이름’을 알고, 그 이름을 부르며 경외하는 자들이 구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성경의 예언을 통해 알 수 있는 '예수님의 새 이름' (출처: unsplash.com)

 

‘예수님의 새 이름’이 무엇인지 직접적으로 성경에 언급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이는 2천 년 전, 성자시대와 같다. 오직 구약성경만 존재했던 시대, 모든 이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만 기록되어 있는 성경을 보았으나 누군가는 구원자인 예수님을 영접했고, 누군가는 배척해 십자가에 못 박고 말았다. 베드로와 요한,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은 어떻게 예수님을 깨달을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예언’과 ‘성취’에 대한 믿음이다. 성경에 ‘예수’라는 이름이 직접 나타나 있진 않았지만, 그들은 사람 되어 오실 구원자에 대한 예언을 알았고 예수님께서 그 예언을 이루어 가시는 것을 목도했다. 그리고 믿었다.

 

오늘날 성령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생명과의 진리, 다윗왕의 예언, 멜기세덱 반차… 그 모든 성경의 예언이 가리키는 분은 오직 한 분, 안상홍님이시다. ‘안상홍’님은 예수님께서 개명하신 이름으로서, 우리가 이 시대 분명히 믿어야 하는 분이시다. 이 진리는 하나님의교회 보이스 영상에서 알리고 싶었던 내용의 핵심이기도 하다. 아직 이에 대해 모르시는 모든 분들이 어서 예수님의 새 이름을 발견하고, 그 이름으로 구원받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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