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진리 | 하나님이 세상에 태어나셨으면 하늘에는 안 계신다는 주장에 대하여

2023. 7. 13. 12:32Heavenly gallery/A관: Truth of Bible_진리관

하나님의교회는 육체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는다. 하나님의교회가 안상홍님을 증거할 때,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세상에 태어나셨으면 하늘에는 안 계실 것이 아닌가?” 라고 하며 반박한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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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


역대하 6장 18절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예레미야 23장 24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성경은 하나님에 대해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용납지 못하는 하나님’이시라고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은 천지 곧 우주 전체에 충만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히 헤아리지 못하는 우주 전체를 감찰하고 조정하시는 분이시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일부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탄생하셨다고 해서 하늘에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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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마치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전기가 수천만 가닥의 전선으로 나누어져 가정마다 사용되어도 근본 발전소의 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것과 같은 원리다. 하나님께서 만약 육체의 수천만 인으로 태어나신다고 하더라도 근본 본체는 하나님의 하늘 보좌에 그대로 좌정해 계신 것이다. 이런 하나님을 사람의 기준에 맞추어 육체를 입고 태어났으면 하늘에는 계시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2천 년 전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진정으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지 못했던 종교 지도자들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이다.

 

 

②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인간의 미미함


이사야 선지자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기록한 성구다. 지구 자체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떠오르는 먼지 같은데 그곳에 살고 있는 80억 인류가 하나님께 어떻게 보이겠는가.

 

반면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우주는, 지구가 속한 은하계만 해도 태양과 같은 별이 약 2천억 개가 있다고 과학자들이 이미 증거했다. 그리고 과학자들이 밝혀낸 우주는 전체 우주의 단 몇 퍼센트에 불과하다고 하니 하나님께 있어 지구가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지, 사람이 얼마나 작디작은 존재인지 어렴풋이 느낄 수 있다. 그런 인간의 눈으로 하나님을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육체로 다시 오실 것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히브리서 9장 28절). 우리의 구원은 재림하시는 하나님께 달려 있으므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부인하기보다, 성경은 면밀히 살펴봄으로 참하나님을 온전히 영접하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