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초림 예수님의 비교

2022. 8. 29. 00:02Heavenly gallery/A관: Truth of Bible_진리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2천 년 전 초림 예수님은 성삼위일체에 따라 한 분 하나님이시다. 그래서인지 육체로 이 땅에 오셨을 때 당하신 상황이 매우 흡사하다. 안상홍님과 초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를 비교해보며 오늘날 우리가 가져야 하는 믿음에 대해 되짚어보기로 하자.

 

 

안상홍 재림 예수님? 2천 년 전 초림 예수님과 비교해 보자

안상홍 재림 예수님? 이 표현을 보자마자 펄쩍 뛸 기독교인들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하지만 편견이다. 성경이 아니라 편견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본다면, 결코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없다. 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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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조금이라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2천 년 전 초림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어떤 대우를 받으셨는지 알고 계실 것이다. 초림 예수님은 '사람'이라는 이유로, 어떤 비범함도 보이지 않는 보잘것없는 형편에 오셨다는 이유로 멸치와 배척을 당하셨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출신 성분부터 학벌, 행동 하나하나에 트집 잡고 결국 십자가에 달아 죽이기까지 했다.

 

출신 성분과 지역

‘목수’라는 표현은 굉장히 고상하게 번역된 것이며 헬라 원어에서는 ‘텍톤(τεκτων)’이라 되어 있는데, 이는 목수뿐 아니라 미장이 혹은 건설 수공업자 등을 총칭하는 단어다. 좀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노가다꾼’이라는 뜻이다.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통상적 이미지의 그 노가다꾼이 천국 복음을 전한다며 다가온다면 쉽사리 믿음이 생기겠는가? 게다가 당신이 그 노가다꾼의 부모님과 형제들까지 잘 아는 사이라면 더욱 그 말이 우습게 들리지 않을까.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이들은 그런 기분이었을 것이다.또한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자라신 점도 비방의 요소였다(요한복음 7:52). ‘이방의 갈릴리’라는 이명에 걸맞게 이 도시는 헬라 등 이방 문명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지역이었다. 이방인과의 접촉을 꺼리는 유대인들의 특성상 갈릴리는 어쩌면 ‘불결한 도시’였을 것이다. 천한 직업도 모자라 차별 받는 지역 출신이라는 점까지. 예수님 앞에 버티고 선 편견의 장벽이 벌써부터 높게만 느껴진다.

배우지 아니하였거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사람들은 예수님의 학벌 문제까지 지적했다.요즘 표현으로 저렴하게 풀이하자면 ‘어쭈, 성경 좀 아네?’ 정도의 뉘앙스다. 근본적인 측면을 고려해볼 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좀 못 배우시면 어떤가? 세상의 모든 학문을 창조하신 분에게 배움이 짧다며 비판하는 것은 난센스다.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는 일반적 기준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봤을 때 어떤 오류가 생기는지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심지어는 형제들도 믿지 않았으며, 가족들도 예수님을 비방했다. 이렇듯 사람의 기준과 잣대로 하나님을 판단하면 구원자를 배척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도 마찬가지다. 육체로 오셨다는 것, 보잘것없는 형편과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 복음을 전하셨다는 것. 세상 사람들에게는 이해되고 납득되지 않는 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을 바라보다가는 2천 년 전 유대인들과 다를 바 없는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

 

그러나 믿었던 자들은
그러나 하나님을 올바로 믿었던 자들은 그 생각과 말이 남달랐다.이 이상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하실 표현이 있을까? 사람으로 오신 것, 천대받는 동네에서 자라신 것, 배우지 못하신 것, ‘텍톤’이셨던 것, 가족들이 믿지 않는 것…. 그런 요소들은 베드로와 바울에게 아무런 장애가 되지 못했다. 영생의 말씀을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 그것만으로 충분했던 두 사도는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신망과 존경을 넘치도록 받고

안상홍 재림 예수님
하나님의 교회는 ‘사람이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는다. 믿지 않으려 하면 믿지 못할 요소만 보이기 마련이지만 성경의 모든 증거들은 안상홍님을 재림 예수님으로 가리킨다. 다윗의 왕위를 가지고 오실 것이라는 예언, 멜기세덱의 반차에 대한 예언, 무화과나무의 비유 등등….
마음을 열고 성경의 말씀을 바라본다면 얼마든지 재림 예수님이신 안상홍님을 발견할 수 있다. 아직도 마음속 의심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 분들에게는, ‘안상홍, 그는 하나님인가 사람인가’라는 포스트를 권하며 글을 마친다. 부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큰 복 받은 사람이 되시기를!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구원자를 영접하고 천국에 가기 위함이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육신적 모습에 대한 우리의 판단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이러한 부분을 망각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오히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희생을 더욱 생각하며 그 고통을 헤아려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 된 도리다. 그 도리를 다하며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