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쌈냉면 먹고왔어요!

안녕하세요! 며칠 전, 검단사거리 육쌈냉면 가게에 들러 점심 식사를 해결했어요~ㅎㅎ 요즘 날씨는 참 선선한데, 그날따라 유독 더워서 그런지 근 2년 만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2년 만에 갔는데도 여전히 맛있었다는 사실!

 

저는 물냉면+고기, 지인은 비빔냉면+고기를 주문해서 먹었는데요~ㅎㅎ 고명들이 참 먹음직스럽죠? 가격은 둘 다 7천 원이었어요! 그런데 검색해보니, 지점마다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고요~!

 

비빔냉면을 먹던 지인은 나중에 육수를 추가했고, 물냉면을 먹던 저는 나중에 다데기를 추가해서 결국 ㅋㅋㅋ 비슷한 메뉴로 끼니를 해결했답니다 ㅎㅎ 다데기는 요청하면 주시고, 육수와 물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짜잔~ 그리고 육쌈냉면에서 빠지면 안 되는 존재! 바로 숯불고기입니다~ 냉면에 올려 한 입에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ㅎㅎ 지금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ㅠㅠ 먹다 보니 배불러져서 면은 좀 남기고 고기만 호다닥 먹고 나왔는데, 가볍고 시원하게 끼니 해결하기 괜찮은 맛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