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사거리 라라코스트 다녀왔어요!

2021. 9. 19. 23:40Daily gallery/H관: Daily&Food life_일상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검단사거리 라라코스트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 다녀왔는데요~^^ 여전히 맛있는 음식이 많은 식당이더라구요~ㅎㅎ

 

피클과 무, 포크와 접시, 냅킨과 탄산음료, 컵은 셀프바에서 가져오실 수 있어요~ 이외에 커피와 물도 셀프바에 있으니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검단사거리 라라코스트는 가격대에 비해 양도 푸짐하고 종류도 많아서 더 인기가 많은 식당이에요!

 

 저랑 친구는 총 세 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요~ 첫 번째 메뉴는 목살 필라프입니다! 통통한 목살이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많이 맵지 않은 메뉴고, 가격은 9,900원입니다~!

 

밥을 주문했으니 면도 주문해야죠~ㅎㅎ 두 번째 메뉴는 바로 봉골레크림파스타입니다! 8,900원이구요. 면도 적당히 잘 익었고, 바지락이 함께 들어 있어서 부드럽게 먹기 좋은 메뉴였어요~^^ 가격도 적당하다는 생각이 드는 메뉴였습니다!

 

마지막 메뉴는 하프앤하프피자입니다! 이건 두 가지 종류의 피자를 반씩 먹을 수 있는 메뉴예요~ 저희는 고르곤졸라피자와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했어요~

 

사진에는 안찍혀있는데 아래 작은 양초를 켜줘서 피자가 식지 않게 하는 센스가 돋보이더라구요~^^ 남으면 포장도 요청할 수 있어서 저희는 조금 먹고 포장했답니다! ㅎㅎ 다만 가격은 16,500원으로 살짝 나가는 편이에요!

세 가지 메뉴 약 3만 5천원으로 배부르게 식사 완료했답니다~^^ 라라코스트는 체인점이니 아마 많은 잇님들이 아실 것 같아요 ㅎㅎ 인근에 있으시면 꼭 방문해보시고 맛난 메뉴 추천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