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이 왜 그럴까? (feat. 유대인의 시간 계산법)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은 언제일까. 하나님의 성도에게 있어,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신 날에 예배를 드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시간’에 맞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이 중요한 것을 오늘날 교회들은 과연 어떻게 지키고 있나 궁금했던 하늘 큐레이터는 인터넷 검색창을 통해 살펴보기로 했다. 그랬더니 세상에나! 10시, 11시, 12시…. 통일된 것 없이 제각기 다른 시간에 예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심지어 성도의 수가 많아졌다거나 하는 교회 개별적 사유로 인해 예배시간을 임의 변경하는 곳도 있었다.

 

이러한 실태(?)를 본 하늘 큐레이터는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되었으니, 바로 하늘 큐레이터가 다니는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을 통해 ‘예배시간에 관한 성경 속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단순히 해당 교회의 사정과 전통 때문이라는 이유로 그냥 넘길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 그런지, 예배 때 하나님을 뵙고 싶은 분께서는 이 포스트를 통해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에 대해 명확히 알아보시길 권하는 바이다.

 

---

 

[Church of God worship time Truth]

#1.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은 언제일까?

---

먼저 하나님의교회 예배일은 익히 알려져 있듯 일곱째 날 안식일, 토요일이다. 이 역시 성경을 기반으로 하여 정해진 규례인데, 오늘은 예배일보다도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배너로 대체하겠다.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토요일 예배'가 궁금하신 분들께

 

이제 본격적으로 본론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은 여느 기성교단과 다르게 항상 동일한 시간으로 고정되어 있다. 그 시간을 표로 나타내 보자면 아래와 같다.

 

	동계	하계
오전	10:00	9:00
오후	2:30	3:00
저녁	7:30	8:00

 

위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3차 7개 절기를 기준으로 구분한다. 절기 중  봄 절기의 시작인 유월절(성력 1월 14일 저녁, 양력으로 3~4월경)에서 가을 절기의 시작인 나팔절(성력 7월 1일, 양력으로 9~10월경) 전까지를 하계로, 나팔절부터 유월절 전까지를 동계로 간주한다.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이 왜 이렇게 정해진 것인지, 동계와 하계는 또 왜 나누는 것인지 의문스러운 분들을 위해 그 근거와 이유를 두 번째 단락에서 바로 서술하도록 하겠다.

 

 

[Church of God worship time Truth]

#2.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 근거

---

(1) 구약 시대의 제사는 그림자, 신약 시대의 예배는 실체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의 근거는 성경에 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 있는데,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을 '구약시대',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의 시대를 '신약시대'라 한다. 그렇다면 길고 긴 성경의 역사 중 과연 언제부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을까? 정답은 신약 시대다. 그 이전 구약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구약 율법에 따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음을 알 수 있다.

 

신약 시대부터 행한 기도와 예배 (@unsplash.com)

쉽게 말씀드리자면, 구약 시대 하나님께 드리던 ‘제사’가 신약 시대로 넘어오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변경된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구약은 그림자요, 신약은 실체라 알려주고 있다(히브리서 10장 참조). 따라서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의 기원을 찾으려면, 먼저 구약 율법 속 제사가 언제 이뤄졌는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2) 구약 시대의 제사 규례

 

성경 민수기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민수기 28장 3-4절

…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매일 둘씩 상번제로 드리되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해질 때에 드릴 것이요

 

민수기 28장 9-10절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

 

위 구절들은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의 규례를 기록한 말씀이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수양’을 잡아 ‘아침과 해질 때’에 하나님께 상번제를 드렸다. 그리고 이 방법은 안식일에도 동일하게 행해졌다. 따라서 신약 시대 교회의 예배시간 역시 이 말씀을 기반으로 정해져야 한다.

 

(3) 구약 제사의 수양의 실체가 되신 예수님

 

그럼 지금부터는 이러한 내용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먼저 ‘수양’에 초점을 두어 살펴보도록 하겠다.

 

구약 시대의 율법은 시간이 흘러 신약 시대가 되면서 변경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 땅에 육체를 쓰고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께서 신약 시대의 백성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약 율법을 완전하게 바꿔 주신 것이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쓰던 제물은 바로 ‘수양’이었다. 그리고 신약 시대, 예수님께서는 친히 그 수양의 실체가 되셨다. 매번 수양을 잡아 드리던 제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되심으로 완전해졌고, 신약 시대에 살고 있는 인류는 구약 시대의 제사와 달리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4)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 기준은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시간

 

이번에는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의 기준이 구약 시대 수양을 드리던 시간 곧 신약 시대 수양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운명하시던 시간임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마가복음 15장 21-25절

…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에 이르러 … 때가 제 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마가복음 15장 33-37절

제 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에 …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위 성경 구절은 예수님께서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운명하신 장면을 묘사한 내용이다. 성구에 언급되어 있듯, 예수님께서는 제 삼시에 십자가에 달리시고, 제 구시에 운명하셨다.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의 근거를 찾기 위해서는 이 내용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여기에서 ‘제 삼시’, ‘제 구시’는 몇 시일까? 단순히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간 계산법을 적용하면 3시, 9시라 이해하기 쉽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당시 유대 시간 계산법과 지금의 시간 계산법은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시간 계산법의 차이 (@unsplash.com)

당시 유대인들의 시간 개념을 살짝 설명해드리자면, 그들은 하루가 밤으로부터 시작해서 아침에 끝난다고 여겼다. 그중에서도 저녁 시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현재의 18시(오후 6시)를 하루의 처음으로 생각했다. 또한 현재의 하루 24시간을 각 12시간씩 낮 시간과 밤 시간으로 구분하였는데, 그는 다음과 같다.

 

 

밤 시간: 오후 6시(18시) ~ 오전 6시(06시)

낮 시간: 오전 6시(06시) ~ 오후 6시(18시)

 

 

따라서 유대 시간 계산법으로 보면, 우리에게 6시가 그들에게는 12시였던 셈이다. 표로 쉽게 나타내 보자면 아래와 같다.

 

오늘날 시간 계산법	유대 시간 계산법
오전 6시	제0시
오전 9시	제3시
오후 12시(정오)	제6시
오후 3시	제9시
오후 6시	제12시
오후 7시	제1경

 

위 표를 참고하여 다시 생각해보면 예수님께서는 제3시, 오늘날의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리셔서 6시간을 견디시고 제9시, 오늘날의 오후 3시에 운명하신 것이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침과 해질 때’에 수양을 잡아 하나님께 상번제를 드렸던 것처럼, 수양의 실체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친히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십자가에서 희생하심으로 모든 예언을 이루셨다. 이것이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의 근거이자 이유다.

 

예수님 십자가 고난으로 완성된 예배시간 (@unsplash.com)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은 구약시대 수양을 잡아 제사드리던 시간 곧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되신 시간을 기준으로 정해져 오전 9시와 오후 3시가 되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임의로 정하는 예배시간과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은 큰 차이가 있다. 과연 어느 시간에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자문해보시기를 바란다.

 

 

[Church of God worship time Truth]

#3.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 변경 이유

---

어떤 분들은 ‘왜 굳이 동계와 하계를 구분하여 예배 시간을 변경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시기도 한다.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이 동계와 하계에 각각 달라지는 이유 역시 당시 유대 시간 계산법과 관련이 있다.

 

해가 뜨고 지는 시간의 차이 (@unsplash.com)

 

(1)  당시 과학적 수준의 문제

 

당시 유대의 ‘낮 시간’은 해가 뜨는 시간을 0시, 해가 지는 시간을 12시로 정했다. 그리고 그때의 과학적 수준은 지금처럼 60분을 딱 맞춰 1시간을 계산할 정도가 되지 못했다. 막대기를 세우고 둘레대로 눈금을 그려 넣은 해시계로 시간을 예측하는 게 전부였으니 오죽했을까. 지금의 디지털시계를 보여주면 아마 그들은 깜짝 놀랄 것이다. ^^

 

(2) 계절에 따라 해 뜨는 시간이 다름 

 

심지어 여름과 겨울철의 낮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1시간'의 길이도 날마다 제각각이었다. 여름에는 해가 빨리 뜨고 늦게 지며, 겨울에는 해가 늦게 뜨고 빨리 지지 않는가. 그래서 오늘날 시간 계산법으로 성경 속 ‘제3시’는 하계에는 오전 9시, 동계에는 오전 10시가 된다. ‘제9시’는 하계에는 오후 3시, 동계에는 오후 2시 30분으로 각 30분 정도의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 변경의 이유다. 당시의 시대 상황까지 반영하여 하나님과의 약속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하다. 이와 관련한 시간 계산법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배너를 참조해주시길 바란다.

 

기도 시간과 시간법 - 하나님의 교회 말씀과 진리

 

 

[Church of God worship time Truth]

#4. 사도들도 함께 지킨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

---

신약 성경의 기록을 보면 이러한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은 2천 년 전 사도들의 기도시간과도 같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사도행전 3장 1절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쌔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인 오전 9시와 오후 3시는 상번제 기도시간과도 같다. 민수기 28장의 내용을 통해 구약 시대의 역사를 살펴볼 때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과 해질 때에 수양을 번제로 드렸기 때문이다.

 

 (@unsplash.com)

그 구약 율법의 실체로, 신약 시대 사도들 역시 오전과 오후 각 시간에 맞게 기도를 드렸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와 요한이 제 구시에 기도하기 위해 성전에 올라갔던 것이다. 이러한 성경의 기록에 따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역시 동일한 시간에 매일 상번제 기도를 드린다.

 

사도행전 2장 1~15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 때가 제 삼시니

 

사도행전 2장에도 ‘제 삼시’에 오순절 기도를 드리던 사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이 되는 오전 9시와 오후 3시는 하나님의교회 기도시간도 되며, 과거 사도시대의 기도시간이기도 하였다.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은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시간’이다.

 

 

[Church of God worship time Truth]

#5.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과 그 목적

---

예배란 무엇일까? 죄인을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는 시간이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기도 하다. 한 마디로 예배시간은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때를 백성들이 맞추는 것이 당연한 게 아니겠는가.

 

(@unsplash.com)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의 중요성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보겠다. 만약 당신의 생일을 맞아 준비한 파티 시간을 남들이 임의로 바꿔버리면 어떨까? 나는 오후 3시에 맞게 파티를 준비했는데, 초대한 이들이 오후 5시에 온다면? 음식은 다 식어버리고, 당신의 마음도 차게 식어버릴 것이다. 하나님의 예배시간도 이와 같다.

 

하나님께서는 더 잘해보겠다고 이유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이시다(사무엘상 15장 22절 참조). 과거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에서 그를 확실히 살펴볼 수 있다.

 

창세기 4장 2~4절

...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성경을 살펴보면, 구약시대 하나님께서는 양과 염소와 같은 짐승을 제물로 하여 그 희생의 피로 당신께 제사를 올리시길 바라셨다. 하루는 아담과 하와의 아들들인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그때 농사하는 자인 가인은 자신의 소산인 농산물을, 아벨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양의 새끼를 제물로 바쳤다. 두 형제가 하나님을 위해 정성껏 준비하여 올렸으나 결과는 확연히 달랐다.

 

창세기 4장 4~5절

...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만을 열납하신 것이다. 사실 가인 역시 제물이 농산물이었을 뿐이지, 나름대로 '하나님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고 하나님께 바쳤을 거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자신의 생각대로 제사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열납 하지 않으셨다. 오로지 말씀대로 순종한 아벨의 제물을 기뻐하셨다.

 

예배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을 위해’라는 것도 용납되지 않는데, ‘사람의 편의를 위해’ 임의대로 바꾸는 예배시간을 과연 하나님께서 흡족해하시고, 복 주실까? 예배시간과 방법을 변경하는 즉시 그 예배의 의미 자체가 퇴색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과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다면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까? 오직 하나님의 규례대로 정해진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에, 하나님의 교회로 나아와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벨의 제사법이기 때문이다.

 

---

[Church of God worship time Truth]

결론: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은 하나님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진리

---

예수님께서 당하신 십자가 고난은 어떤 고난인가. 그저 마음 단단히 먹으면 당할만한, 그런 고난인가? 결코 아니다. 살점이 뜯겨 나가고 숨이 멎어가는 고통을 매 순간 느끼는, 말로는 다 형용할 수 없는 그런 고통이다.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왜 그런 고통을 장장 여섯 시간에 걸쳐 견디셔야만 했을까.

 

신약 시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였다. 우리가 하나님과 만날 수 있도록, 구약의 율법을 완성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성경의 예언을 이룰 수 없기에 그 어마어마한 고통을 홀로 감당하셨다. 그런 예수님의 희생을 깨달았다면, 나의 생각과 고집은 버려야 한다. 예수님 희생 안에 담긴 뜻을 알았다면, 성경 안에 기록된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 진리에 순종해야 한다.

 

성경의 가르침을 올바로 이해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하여 예배를 드리는 교회는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하다.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지 않는 교회에는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으며, 그곳에서 아무리 예배를 드린다 한들 절대로 하나님을 뵐 수 없다.

 

(@unsplash.com)

신앙생활의 목적은 무엇인가? 누구라도 구원 곧 천국이라 답하실 것이다(베드로전서 1장 8~9절 참조). 그러한 목적을 가진 우리는 스스로 하나님을 올바로 믿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을까? 내가 지금 지키고 있는 예배일, 예배시간은 언제인지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라. 하나님의교회 예배시간 진리 하나로도 그 답을 충분히 얻으실 수 있을 것이니.

 

출처: https://www.freep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