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6. 23:10ㆍHeavenly gallery/A관: Truth of Bible_진리관
안상홍 구원자를 외치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왜 이러한 주장을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아마 ‘사람을 왜 믿지?’하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으리라. 하나님의 교회에서 안상홍 구원자를 믿는 근거는 무엇인지, 그것이 정말 타당한 근거인지 오늘 이 포스트를 통해 같이 살펴보고자 한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구원자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꼭 정독하시길.
성경은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는 책이다(요한복음 5장 39절 참조). 쉽게 말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구원자가 맞는지 아닌지 알기 위해서는 성경을 살펴보면 된다는 뜻이다. 2천 년 전 구약 성경에 초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많이 기록되어 있었듯, 오늘날 이 땅에 임하기로 되어 있는 재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도 구약과 신약 성경 전반에 드러나 있다. 오늘은 성경의 인물 중 아담, 그중에서도 ‘마지막 아담’과 관련된 재림 예수님의 예언을 알아보고자 한다.
안상홍 구원자 ①: 마지막 아담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
‘아담’하면 에덴동산의 아담을 떠올리실 것이다. 아담과 안상홍 구원자의 내용이 무슨 상관일까? 먼저 고린도전서 15장 45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
고린도전서 성구에서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다고 하였다. 이 말씀은 곧 오늘날 살아가는 지구의 인류를 마지막 아담이 살려준다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마지막 아담은 누구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바로 재림 예수님이다.
아담이 오실 자의 표상이라고 증거 되어 있다. 여기에서 ‘오실 자’는 이어지는 로마서 5장의 내용을 살펴볼 때, 이 땅에 내려오신 아버지 하나님 곧 예수님을 가리킨다. 따라서 아담은 예수님을 표상하는 인물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살펴볼 아담은 그냥 아담이 아니라 ‘마지막’ 아담이므로, 2천 년 전 초림 예수님이 아니라 마지막 성령 시대인 지금 등장하실 재림 예수님을 뜻한다.
이러한 성경의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재림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살리시기 위해 ‘마지막 아담’으로 이 땅에 등장하시기로 되어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마지막 아담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을 알지 못하면 결코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님의 교회가 신봉하는 안상홍 구원자가 과연 이 마지막 아담인지 그 증거를 찾아보도록 하자.
안상홍 구원자 ②: 살려주는 영으로 유월절 가져오신 재림 예수님
마지막 아담으로 재림 예수님이 오시는 목적이 무엇이었는가? ‘살려주는 영’으로 오신다고 되어 있었으므로, 인류를 살려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은 오늘날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인류를 구원해 주실까?
2천 년 전, 성자 시대의 구원자로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영생을 주겠노라고 약속하셨다. 여기에서 영생이란 영원한 생명을 뜻하는 단어로서, 구원과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구원을 얻으려면 반드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예수님의 살과 피를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을까?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예식을 지키시는 장면이다. 예수님께서는 축사하신 유월절 떡을 가리켜 예수님의 살이라 말씀하셨고, 축사하신 유월절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라 일컬으셨다. 따라서 2천 년 전 예수님 말씀대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자가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유월절은 사람들에 의해 325년에 폐지되어 지금까지 약 1,600년 동안 그 자취를 감췄다. 유일한 구원의 방법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으니, 인류에게 이것이 최악의 소식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는 한 줄기 빛을 내려주셨다. 바로 성경에 기록된 ‘살려주는 영’ 마지막 아담이시다. 다시 말하자면, 두 번째 이 땅에 오시는 재림 예수님께서 이 유월절을 가져오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유월절은 마지막 아담의 증표다. 마지막 아담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유월절을 증거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가 외치는 안상홍 구원자는 어떠한가. 이분이 바로 수많은 성경학자들도, 종교 지도자들도 가져오지 못했던 유월절 새 언약을 가져오신 유일한 분이시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안상홍 구원자’를 굳게 믿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마지막 아담의 증표, 유월절을 가져오신 유일한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라는 것. 그것이 가장 확실한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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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 구원자 ③: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
흔히 ‘하나님’하면 떠오르는 신성하고 전능한 이미지 때문에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 구원자라는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단이라 여긴다. 서두에도 언급했듯 ‘저들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믿는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고정관념에 불과하다. 마지막 아담 재림 예수님은 반드시 사람으로 오셔야 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를 아래 성구에서 살펴보겠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구원을 주시고자 두 번째 오신다고 약속하셨다. 이 구절을 통해 마지막 아담 재림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야 한다는 근거를 찾을 수 있는데, 우선 ‘그리스도’라는 말 자체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두 번째’라는 말 안에 숨겨져 있다. 하나님은 온 세계에 늘 영으로 충만한 분이시다. 만약 영의 모습으로 임하신다면 굳이 ‘두 번째’라는 단어를 쓰실 이유가 없다. 두 번째라는 말은 첫 번째도 있다는 뜻이고, 첫 번째 오셨던 그리스도는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2천 년 전 육신을 쓰시고 인생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오신 분이 아니신가.
따라서 두 번째 오시는 마지막 아담 재림 예수님도 육신을 쓰고 오신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면 성경의 예언대로 오시는 하나님이 결코 될 수 없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배척하는 ‘사람’ 안상홍 구원자가, 사실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안상홍 구원자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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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 구원자 결론: 자녀 찾아 구원 주러 오신 하나님
초림 당시, 하늘의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사람들은 어떻게 대우했나.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하느냐며, 참람하다는 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조롱과 멸시와 핍박도 모자라 십자가에 못 박았다. 참으로 잔인하고 처절하게 죽이고 말았다. 하나님께 그런 지구는 어떤 장소일까. 아마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곳, 생각만 해도 끔찍해 저절로 몸서리 쳐지는 곳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다시 오셨다. 죄인이 입는 육체를 입고, 잃어버린 아들딸 찾아 하늘로 데려가시려는 눈물겨운 마음을 모든 자녀들이 제발 깨닫길 바라면서, 성경의 예언대로 구원의 방법을 가지고 오셨다. 세상의 어느 누가 이런 희생을 감내할 수 있을까.
안상홍 구원자, 그 안에는 단순히 구세주라는 뜻만 담긴 것이 아니다. 하늘 부모님이라는 사랑의 단어가 내재되어 있다. 마지막 아담의 진리를 필두로 성경의 올바른 진리를 알아보시고, 영의 아버지 안상홍님을 온전히 깨달아 영접하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포스트를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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