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성탄은 성경대로 이뤄진 예언이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성탄  (@ Unsplash.com)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1918년 광산촌이었던 전라북도 장수군 명덕골에서 탄생하셨다. 보통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어쩌면 더 초라한 함바집에서의 탄생이었다. 혹자는 이러한 사실을 들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부인하지만, 사실 안상홍님의 탄생 배경은 2천 년 전 예수님의 모습과 꼭 닮아있다. 이를 통해 본 포스트에서는 안상홍님의 성탄이 성경의 예언이었음을 다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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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 ① 고난과 역경이 가득했던 19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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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 탄생하신 1918년은 전 세계적인 악재가 일어난 해였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기도 전, ‘의학적 홀로코스트’라 불릴 만큼 무시무시한 스페인 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전 세계의 인구 중 3분의 1이 감염되었고, 약 5천만 명에서 1억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한국에서는 국가 인구의 40%인 760만 명이 감염되어 14만 명이 사망했고, 심지어는 한 마을의 사람들이 모두 감염되어 시신의 매장지가 부족한 일도 일어났다.

 

전쟁과 재앙으로 폐허가 되었던 대한민국 (@unsplash.com)

전쟁과 역병으로 신음하던 대한민국에 하나님이 ‘안상홍’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탄생하셨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하나님이 오신 해에 이토록 어려운 일들이 일어났던 걸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② 사단의 훼방 속에 탄생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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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2천 년 전 예수님 당시 상황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예수님의 탄생과 안상홍님의 탄생에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장 13~16절 ...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예수님의 탄생 당시에는 헤롯왕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혈안이 되어있었다. 헤롯왕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베들레헴과 그 지경 안의 2살 이하 남자 어린아이를 모두 죽였다. 헤롯왕이 이렇게 엄청난 대학살을 자행한 이면에는,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의 탄생을 알고 그를 막고자 헤롯왕을 충동한 사단의 훼방이 있었다.

 

흑암 중에 오셨던 그리스도 (@unsplash.com)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탄생도 이와 같다. 사단은 2천 년 전 초림 예수님의 때와 마찬가지로 성령 시대 구원자의 탄생을 막기 위해 온갖 고난과 재앙을 일으켰던 것이다. 그러나 사단의 이러한 훼방도 참 하나님의 오심을 막을 수는 없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③ 예언 따라오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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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예정하신 뜻은 누구도 어그러뜨릴 수 없고, 하나님의 예언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이뤄진다. 사단 마귀의 방해 속에서도 안상홍님은 성경에 정해진 예언대로,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오셔서 자녀들의 구원을 위한 길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셨다.

 

성경대로 이뤄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성탄

1918년 탄생 후, 다윗 왕의 예언에 따라 30세가 되시던 해인 1948년에 무화과나무의 예언에 따라 침례를 받으시고, AD 325년 폐지되었던 하나님의 절기인 새 언약 유월절을 비롯해 안식일, 머리수건, 3차의 7개 절기 등 생명의 진리를 전하셨다. 세상의 그 어떤 성경학자도, 신학 박사도 찾지 못한 진리를 가르쳐 주신 안상홍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성탄은 겉으로는 초라해 보일지 모르나 실상은 예언에 따라 이뤄진, 하늘 자녀를 위한 하나님의 위대하신 탄생이다. 많은 분들이 어서 이 진리를 깨닫고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구원의 길로 나아가시길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