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브라우니 레시피!

촉촉한 브라우니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모여주세요~ ㅎㅎ 가끔 달달한 게 먹고 싶을 때, 특히 브라우니가 너무너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이 레시피로 간단하게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 ㅎㅎ 

 

재료 다크 초콜릿 200g, 코코아 가루 25g, 버터 100g, 설탕 130g, 계란 2개, 중력분(밀가루) 70g

 

 

재료는 다른 레시피와 비교했을 때 꽤 간단한 편입니다. ㅎㅎ 설탕의 경우 단 걸 좋아하는 분들은 더 많이 늘리셔도 되고,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줄이셔도 괜찮습니다 :)

 

우선 따뜻한 물 위에 볼을 올리고 그 위에 초콜릿을 조각내어 올려주세요. 초콜릿 위에는 버터를 올려서 함께 녹여주세요. 초콜릿과 버터가 조금씩 녹으면 살살 섞어주세요. 

 

완전히 녹은 버터와 초콜릿이 섞인 볼 안에 계란을 풀어 섞어줍니다. 한 개씩 풀어주시면 더 좋습니다 :) 그다음으로 설탕과 코코아 가루를 풀어주세요.

 

미리 체에 쳐둔 중력분(밀가루)을 넣고 섞어주세요. 날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잘 섞어주세요. 완성되면 아래와 같이 팬 위에 유산지나 종이 호일을 깔아주세요. 깔지 않고 반죽을 부으시면 나중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ㅠ^ㅠ

 

175도로 예열한 오븐에 175도로 20분 정도 구워주세요. 온도와 시간은 오븐 사양에 따라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각 가정의 오븐에 따라 잘 조절해 주지 않으면 타거나 익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다 구워져서 나온, 촉촉한 브라우니입니다! 크랙까지 아주 맛깔나게 구워졌지요? ㅎㅎ 잘 구워졌는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요, 젓가락을 찔러 넣어보고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잘 구워진 거랍니다. 칼로 네모네모 하게 잘라서 종이호일과 분리해주면 아래와 같이 완성됩니다 ^^

 

짠~ 맛있는 브라우니가 완성되었습니다. 속이 촉촉한 브라우니 레시피 성공이지요? ㅎㅎ 30분 내에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이니 이웃님들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우유와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 그럼 저는 다음에 또 다른 레시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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