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수상소식,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수훈!

2022. 12. 15. 22:56Heavenly gallery/D관: News of Church_소식관

하나님의교회 놀라운 수상소식!(@Unsplash.com)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수상소식을

전해드리려 해요!

 

 

하나님의교회는

오래전부터 전개해 온

다양한 봉사활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통해

여러 기관으로부터 다채로운 상을 받았는데요.

 

2022년에도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을 비롯하여

꾸준히 그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얼마 전 브라질 국회 최고상인

'입법공로훈장'

수훈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말 그대로 브라질에서 손꼽히는 상이라

더욱 영예롭고 영광스러운 것 같아요.

 

 

하나님의 교회, 브라질 국회 최고상 ‘입법공로훈장’ 수훈

시상식 후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왼쪽)와 하나님의 교회를 수상 후보로 추천한 시드니 레이치 하원의원(오른쪽). 사진제공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교회 세계복

v.daum.net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7일(현지 시간) 브라질 국회 최고상인 입법공로훈장을 수훈했다. 환경보호, 보건복지, 교육지원, 재난구호 등 포괄적인 봉사로 국가와 사회에 모범과 귀감이 되며 지속적·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브라질 입법공로훈장은 1983년 제정돼 국가와 입법부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국민의 찬사를 받을 만한 공로를 세운 각국 개인, 단체, 기관에 연방하원의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연방하원 이사회와 정당 지도자들이 후보를 지정하고 면밀한 검토 절차를 거쳐 수상을 확정한다. 작년에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 경제, 법조, 의료, 종교 등 각계 인사와 단체가 받았다.

(중략)

이번 수상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배운 사랑으로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자 모든 성도들이 애쓰고 수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브라질을 넘어 지구촌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과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브라질에서 10년 넘게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화합을 돕고 이웃들의 삶을 세심히 보듬어왔다. 상파울루, 파라나, 히우그란지두술, 아마조나스, 페르남부쿠, 아크리, 세르지피 등 전국에서 환경정화, 헌혈, 아동·노인·소외이웃 지원을 포함해 170회 넘게 봉사를 실시했다. 지속적인 헌혈행사로 혈액 수급난 해소, 헌혈 인식 개선에도 일조했다. 그동안 700명가량이 채혈해 27만5600ml의 혈액을 기증했는데,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린다고 볼 때 이는 2067명의 생명을 구한 것과 같다.

(중략)

하나님의 교회는 한국에서 시작해 세계 175개국에 설립됐고 330만 신자들이 있는 글로벌 교회다. ‘온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목표로 다방면에서 활동한다. 국내에서도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강원도 산불 구호성금 기탁,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봉사 등 국가적 재난 구호와 위기 극복에 헌신해왔다.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과 미국 바이든·트럼프·오바마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단체 최고상, 금상 53회),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국제환경상인 그린월드상과 그린애플상 등 각국 정부와 기관, 국제기구 등에서 3400회 넘게 수상했다.

출처: https://v.daum.net/v/20221209093808386

 

하나님의교회 수상소식은

그저 그런 수상 소식이 아니라

이웃과 사회를 위해 흘린 땀방울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상이라

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것 같은데요.

 

하나님의교회 브라질 국회 최고상인

입법공로훈장 수훈 소식에 이어

다음 소식은 어떤 게 있을지 참 기대됩니다. ^^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