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사회공헌, 이웃과 사회에 모범이 되다

2022. 8. 27. 00:57Heavenly gallery/D관: News of Church_소식관

하나님의교회 사회공헌 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과연 어떤 교회이기에 이런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는 것일까? 오늘은 환경정화활동, 헌혈릴레이, 재난구호 등 다방면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활발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소식을 둘러보고자 한다. 그동안 하나님의교회 소식을 제대로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본 포스트를 꼭 제대로 정독해보시길 바란다.

 

 

하나님의 교회란 어떤 교회인가 – 사회적 공헌도와 대중의 시선

하나님의 교회란? 아마 듣기는 많이 들었어도 어떤 교회인지는 잘 모르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또한 알기는 알아도 제대로 아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 포스트에서 완벽하게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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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교회 사회공헌: 지구환경정화활동

 

하나님의교회의 대표적 활동 중 하나가 바로 환경정화활동이다. 모든 인류의 삶의 터전인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환경을 더욱 아끼고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 글에서는 이러한 활동이 자녀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어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지구환경정화운동

지구는 모든 인류의 삶의 터전이다. 그 삶의 터전을 더욱 아름다운 상태로 물려주고픈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구는 극심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멍들어간다. 자녀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어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성도들은 골목과 거리는 물론 산림과 해변까지 깨끗하게 청소한다. 2018년까지 총 5,504회의 지구환경정화운동이 실시되었고, 전 세계 120개국에서 617,556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중략)

지구환경정화운동 캠페인 중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Mother’s Street(어머니의 거리)’ 프로젝트가 있다. 환경 개선이 필요한 거리 1km를 ‘어머니의 거리’로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이러한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전개하여 지구 둘레 40,000km를 깨끗하게 가꾸어 나가겠다는 취지다. 이 프로젝트는 각국 정부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고 네팔 카트만두 시장은 특별히 감사 인사를 표하기도 했다.

 

거리환경개선, 생태계보호, 환경보호 세미나, 산림환경개선, 환경미화, 환경보호 캠페인, 수질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천차례의 환경정화활동이 꾸준히 전개되었으며, 이러한 활동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2. 하나님의교회 사회공헌: 헌혈릴레이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다.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새생명을 얻은 귀한 절기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생명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자는 취지로 매년 헌혈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헌혈릴레이

해마다 유월절이 가까워오면 전 세계의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이하 헌혈릴레이)’를 실시한다. 유월절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기념하는 절기다. 많은 인류에게 구원을 허락해주신 예수님의 피 흘리심과, 자신의 피를 통해 다른 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는 헌혈은 유사한 점이 많다. 헌혈릴레이는 이처럼 꼭 필요한 헌혈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수혈이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한다. 헌혈릴레이는 2018년까지 총 824회 실시되었으며, 120개국에서 총 168,142명이 참여하여 그 중 70,325명이 채혈에 성공했다.

헌혈릴레이는 높은 참여율과 더불어 월등한 양의 혈액 기증으로도 유명하다. 2015년 4월 23일에 미국 뉴윈저 소재 하나님의 교회는 헌혈자모집전문가협회(Association of Donor Recruitment Professionals, 이하 ADRP)로부터 ‘올해의 단체상’을 수상했다. 미국 뉴윈저교회는 2014년 8월 24일에 주최한 ‘메가 헌혈(Mega Blood Drive)’ 행사를 통해 1,053파인트(약 498리터)의 혈액을 기증하여, 역대 수상자들 중 최다 기증량 기록인 600파인트(약 284리터)를 너끈히 갱신했다.
유례없는 성과에 감탄한 ADRP 혈액원 7곳은 일제히 본 교회를 단체상 후보로 추천했다. 통상적으로 단체상 후보는 한두 곳의 ADRP 혈액원에서 지명을 받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2018년 6월 14일에는 대한민국에서도 낭보가 전해졌다. 제15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본당인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교회 측에 표창을 전달한 대한적십자사 조남선 서울남부혈액원장은, 성도들이 헌혈을 위해 며칠 전부터 건강을 관리하고 출근·등교 전에도 시간을 내어 헌혈에 참여하는 모습에 놀랐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본 교회가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율을 높이고 헌혈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과 공헌 내역을 보며 페루 대통령 영부인인 낸시 랜지 쿠친스키(Nancy Lange Kuczynski)는 "아름다운 사명감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봉사해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립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유엔 파트너십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아미르 도살(Amir Dossal)은 "앞으로 하나님의 교회와 유엔이 함께 협력하기를 바랍니다. 유엔 입장에서 볼 때 우리는 여러분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극찬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이미 하나님의교회에 관심을 갖고 주목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아직도 하나님의 교회를 오해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진리부터 봉사까지 그 어느 것 하나라도 비성경적인 것이 없고, 비인륜적인 것이 없다. 부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며 선한 행실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오해를 풀고, 진실만을 알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