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9. 20:36ㆍDaily gallery/H관: Daily&Food life_일상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먹은 치킨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
혹시 '노랑통닭' 들어보셨나요?~
저는 어제 노랑통닭의 '엄청 큰 후라이드+양념치킨' 메뉴를 주문해 먹어봤는데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의 대표주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배가 많이 고플 때 도착한 노랑통닭! 배달은 50분 정도 걸렸고, 호다닥 포장을 오픈했습니다!
짜잔~ 제 부족한 사진 실력에도 불구하고 영롱한 자태를 자랑하지 않나요?~
저는 순살을 좋아해서 순살로 주문했답니다!
순살로 바꿔도 추가 요금이 들지 않아요!
치킨무가 원기둥 형태의 통에 담겨 와서 뚜껑을 오픈하기도 편했답니다.
후라이드용 소스로는 머스타드와 소금, 칠리 소스가 함께 오는데요~
머스타드와 칠리소스를 같이 찍어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
찍먹, 부먹 모두 가능하니 취향에 따라 드셔도 좋습니다~
양념치킨도 소개시켜드릴게요!
위의 칠리소스가 볶아진 맛 정도 되는 것 같아요!
18,000원의 가격이라고 믿기지 않게 양이 꽤 많았답니다 ㅎㅎ
'엄청 큰 후라이드+양념치킨' 이라는 이름에 정말 딱 걸맞더라구요!
중간중간 떡도 함께 들어있어서 더 쫄깃쫄깃 했어요~
남은 치킨은 오늘 에어프라이기에 데워 먹었는데 어제와 같은 바삭함이 남아있었어요!~
오늘 밤에는 겉바속촉 노랑통닭, 어떠세요?~
저도 조만간 또 시켜먹을 예정이랍니다 ㅎㅎ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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