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설교: 천국에 가려면? 순종이 답이다!

2021. 1. 10. 21:27Heavenly gallery/C관: Curator's pick_추천관

하나님의교회 설교 중 천국에 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순종’에 대해 다룬 영상이 있어 리뷰 하고자 한다. 짧은 육의 삶이 멈추는 순간 가게 될 영의 세계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시길 바란다.

 

기독교인들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에 간다는 것은 매우 설레는 일이다. 꼭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죽었을 때 천국과 지옥 중 어디로 가고 싶냐 물으면 거의 모든 이들이 고통 없는 천국에 가고 싶다고 답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성경은 천국이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라고 알려주고 있다.

 

그렇다면 천국의 축복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성경 히브리서 3장 18절에는 그것이 순종의 도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교회 설교, ‘순종은 구원의 근원이다’를 통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순종의 삶에 대해 깨닫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Church of God Sermon]

하나님의교회 설교 ①: 구원의 근원은 순종이다


히브리서 3장 15-19절

…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하나님의교회 설교는 히브리서 3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불순종의 태도와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교훈한다. 구약시대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 따라 애굽에서 해방되어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했다. 양식도 물도 풍족하지 않은, 험난하고 어려운 여정 속에 지친 그들은 불만과 불평을 터뜨리기 일쑤였다. 그러나 그 대가는 처참했으니, 그토록 소망하던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게 된 것이다.

 

불순종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unsplash.com)

하나님께서는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은 결코 그의 안식 곧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이유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일러주셨다. 결국 순종치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과 같다는 것을 일깨워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설교는 진정 하나님을 믿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사랑을 갖고 반드시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전한다.

 

 

[Church of God Sermon]

하나님의교회 설교 ②: 불순종의 영인 마귀의 역사


순종의 삶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반대로 불순종의 삶은 마귀의 뜻이다. 성경은 죄가 곧 불법, 불순종이며(요한일서 3장 4절 참조),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자라 알려주고 있다.

 

요한1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 마귀는 과거 하늘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고 마귀 자신의 뜻을 따르도록 하기 위해 반역을 도모했다. 그리고 그러한 꾐에 넘어간 하나님의 자녀들은 육체라는 죄수복을 입고 영적 감옥인 이 땅에 살게 되었다. 그런데 감옥인 이 땅에서도 마귀의 뜻대로 불순종의 길로 빠진다면,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는 이제 영영 사라진다.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우리는 누구, 여기는 어디?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를 통해 이 땅에 사는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사는 지구는 어디인지 정확히 알아볼 수 있다. 그동안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던 삶의 난제, 오늘 이 포스트를 통해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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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들이 천국에 가는 것을 싫어하는 사단 마귀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그는 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도록 부추긴다. 하나님의교회 설교는 인류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대적하게 하는 것이 모두 마귀의 역사라고 설명한다. 이런 마귀는 하나님의 때와 법도 변경시켰다.

 

 

에베소서 2장 1~2절

…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에베소서에는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개시킨 마귀의 영이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사단을 가리켜 불순종의 영이라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반드시 사단을 따르게 되고, 하나님의 법을 어겨 구원받지 못하는 결과를 맞게 된다. 그와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기쁨과 평안이 찾아오니, 신앙의 삶이 순종의 삶이 될 때 가장 아름다워지고 으뜸이 된다고 하나님의 교회 설교는 강조한다.

 

불순종의 영으로 침투하는 마귀를 이기고,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가 천국에 갈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설교를 통해 모든 분들이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오만함과 불순종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순종의 삶을 살아 영원한 천국에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Church of God Sermon]

하나님의교회 설교 ③: 누구에게 순종해야 할까?


그렇다면 과연 누구에게 순종해야 할까? 당연한 말씀이지만, 순종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때때로 주위에서 높은 직분을 가진 이들, 신앙의 경력이 오래된 이들에게 순종 아닌 ‘맹종’하는 경우를 본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설교는 그것 역시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성경을 통해 분명히 언급한다. 벧엘의 한 선지자의 예화를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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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벧엘로 간 한 선지자가 있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던 선지자는 길에서 한 늙은 선지자와 마주친다. 늙은 선지자는 하나님의 선지자를 집에 초대하고, 떡과 물을 주며 선대 하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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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그 선지자가 늙은 선지자와 마주치기 이전에 “결코 누구도 따라가지 말고, 무엇도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생면부지의 사람이 보여주는 그 호의에 고마움을 느낀 선지자는 결국 ‘하나님께서 내게 당신을 선대 하라 하셨다’는 늙은 선지자의 말에 못 이기는 척 따라간다. 그저 따라가 음식을 먹고 잠시 쉬었을 뿐인데 이게 무슨 큰 문제일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결과는 참혹하게 드러난다. 돌아오는 길에 사자에게 공격을 당해 죽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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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설교 예화를 통해 알 수 있듯, 불순종의 결과는 생명을 앗아갈 정도로 치명적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앞날을 미리 내다보시고 오로지 좋은 길로만 인도해주시기 때문이다. 그러한 최고의 길에서 벗어나 내 뜻대로 새로운 길로 가게 된다면, 당연히 나쁜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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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적인 부분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고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분명히 명하셨는데, 일요일에 예배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십자가를 섬긴다면 그 불순종의 결과가 어떠할까?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모두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Church of God Sermon]

하나님의교회 설교 ④: 예수님께서 본보이신 순종의 삶과 그 결과


하나님의교회 설교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2천 년 전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께서도 친히 순종의 삶을 본보이셨음을 언급한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쓰고 오신 분이시다. 그런 하나님께서 친히 십자가를 지시고 피조물들에게 모욕과 고난을 당하셨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두렵고 떨리고, 치욕적인 길이라도 기꺼이 감내하신 것이다.

 

롬 5장 19절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에덴동산에서 아담 한 사람이 불순종하여 모든 인류가 죽을 몸이 되었던 과거가 있었다. 그러나 그런 인류에게 다시 생명의 씨앗이 뿌려졌으니, 예수님 한 분의 순종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깨달았다면 결코 불순종할 수 없다. 하나님의교회 설교는 과거 사도시대의 사도들과 제자들이 3천 명, 5천 명의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성령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증거 한다.

 

요한복음 12장 49절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뜻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오로지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셨다. 순종의 삶믿음의 세계임을 직접 본보이신 것이다. 그를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다 하셨으니, 순종의 삶이 구원의 근원임은 너무도 확실하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역시 자기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뜻만을 전한다. 하나님의교회 설교를 통해서도 분명히 알 수 있지 않은가.

 


 

[Church of God Sermon]

하나님의교회 설교 결론: 순종하는 삶 속에 담긴 구원과 축복


지금까지 하나님의교회 설교 리뷰를 통해 알려 드렸듯, 순종하지 않는 삶은 결코 믿음의 삶이라 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삶도 아니다. 하나님의교회 설교에서는 순종의 삶이 고결한 신앙이라고 단언한다.  하나님을 믿었던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가 죽음의 길로 들어서게 된 이유도 불순종하는 뱀의 꾐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모든 인류가 죽음의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결과가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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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얻고자 신앙생활을 하는데, 그 결과가 구원이 아니라면 얼마나 허탈할까. 하나님의교회 설교가 강조하듯, 내 생각이 더 나아 보이더라도 고정관념을 깨고 나와야 한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참뜻과 말씀을 살펴보고 기억하며 순종할 때, 영생의 기쁨이 당신 안에 피어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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