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전시회 주한 페루 대사 방문!

2023. 8. 10. 11:42Heavenly gallery/D관: News of Church_소식관

 

“부성(父性)은 전 세계 공통입니다” 주한 페루 대사, 하나님의 교회 주최 ‘진심, 아버지를 읽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하고 ㈜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한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이하 아버지전)이 지역민들과 각계각층의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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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전시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아버지전, 어머니전, 언론 전시회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곳에서 순회 전시 중인데요.

 

(@unsplash.com)


전시회에 방문한 분들 중 대다수
감동적이고 사회에 유익한 내용을 담은
가치 있는 전시회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7월 말에는 특별한 관람이 이뤄지기도 했는데요.
바로 폴 두클로스 주한 페루 대사
하나님의교회 전시회에 방문한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하고 ㈜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한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이하 아버지전)이 지역민들과 각계각층의 호평 속에 순항 중이다. 7월 초 누적 방문객 17만8000명을 기록한 가운데, 31일에는 특별한 관람이 이루어졌다. 8월 개관을 앞둔 경기 성남의 전시장에 폴 두클로스 주한 페루 대사가 먼저 방문한 것이다.

폴 두클로스 대사는 지난달 4일, 경기 분당 소재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주최한 포럼에 페루에서 방한한 훌리오 데마르티니 사회통합개발부장관과 동행한 바 있다. 포럼은 40개국 대학생 500명이 지속 가능한 지구촌 미래를 위해 지혜와 인류애를 나눈 자리였다. 당시 두클로스 대사와 하나님의 교회와의 만남은 이날 전시회 관람으로 이어졌다.

아버지전은 격동의 시대를 우직하게 살아낸 아버지들의 삶과, 그 안에 묵묵히 담긴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들려준다. 시인 나태주, 정호승, 하청호, 만화가 이현세 등 기성 작가의 글과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사연과 사진 등이 어우러져 있다. “아버지 왔다” “나는 됐다” “…” “아비란 그런 거지” “잃은 자를 찾아 왔노라” 등 아버지의 일상어를 표제로 한 5개 테마관을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글과 사진, 소품 등 180여 점이 안기는 먹먹한 감동과 만나게 된다.

출처: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801/120509371/2
 

전시회를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본
폴 두클로스 주한 페루 대사는
아버지의 희생에 대한 감동을 전하며
전 세계에서 열려야 할 전시회라고 극찬했습니다.

 

스페인어로 전시를 소개하는 오디오와 작품집, 동시통역 지원으로 두클로스 대사는 온화한 미소와 함께 작품 하나하나를 세세히 들여다봤다. “아버지는 희생을 해도 말없이, 티 내지 않고 한다”, “좋은 부모님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른다. 살아 계실 때 잘해야 한다”는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관람 후에는 전시가 전하는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부성(父性)은 전 세계 공통이다. 한국의 부성애를 보며 페루의 부성애를 느꼈다”며 “굉장히 감동적이었고, 페루 아버지들의 상황도 이해할 수 있었다. 전 세계에서 (아버지전이) 열려야겠다”고 호응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앞서 전시회를 해외에서 개최한 바 있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칠레 등지에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을 열었다. 페루에서도 포셋에서 개관했고 지금은 우앙카요 지역에서 준비 중이다. 두클로스 대사는 가족애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하나님의 교회 행보에 긍정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교회 활동이 페루에서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페루와 한국은 친구다. 전시회에 초대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아버지전 관람을 마친 두클로스 대사는 ‘수원권선호매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 중인 ‘Media’s Views’ 전시회도 방문했다. 현장에는 각별한 인연의 ASEZ가 미리 나와 두클로스 대사를 기쁘게 맞이했다. ASEZ 회원들의 환대 속에 두클로스 대사는 언론에 보도된 하나님의 교회 면면을 객관적으로 조명한 상설 전시 ‘Media’s Views’와 교회사의 맥락에서 교회의 역할과 정통성을 설명한 기획 전시 ‘하나님의 교회, 뿌리를 찾아서’를 관람했다. “한국 언론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다뤘고, 또 교회가 많은 상을 받은 것이 놀랍다”며 “전 세계로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출처: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801/120509371/2


지난 5월에 이뤄진
알비나 루이스 페루 환경부 장관의 방문에 이어
특별한 방문이 이뤄진 것 같아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광주 서구와 경남 창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버지 전!
하나님의교회 전시회를 통해 감동의 물결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