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언론보도, 희망찬 청년의 앞날을 도모하다!

2023. 3. 24. 00:58Heavenly gallery/D관: News of Church_소식관

하나님의교회 언론보도, 청년들 소식! (@unsplash.com)

하나님의교회 언론보도 소식 중, 요즘 특히 뜨거운 키워드를 고르자면 바로 '청년'이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 청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중고등학생, 대학생은 각각 개학과 개강을 맞아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며 더욱 활기를 띠고, 직장인은 꾸준하게 이어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사회에 보탬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언론보도, 청년들 소식을 살펴보도록 하자.

 

① 하나님의교회 언론보도: 대학생, 중고생의 시작을 응원하다


지난 2월 26일과 3월 1일,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각각 학생 개학예배와 대학생 개강예배가 개최됐다. 전국 대학생과 중고생, 학부모 등 1만 9,30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목사는 학생들의 희망찬 새 학기를 응원하고,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기쁘고 즐거운 표정으로 설렘을 내비쳤다.

 

새봄과 함께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전 세계 대학생 개강예배’와, ‘학생 개학예배’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 옥천의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3월 1일과 2월 26일에 각각 열린 두 행사에는 전국 대학생과 중고생, 학부모 등 1만9300여 명이 함께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학업에 충실하면서도 여러 선행을 통해 학교 안팎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학생들에 대해 “어른보다 큰 뜻과 이상을 품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다”며 칭찬했다. 설교를 통해 여호수아, 다윗, 바울 같은 성경 속 인물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면 길이 보인다. 자신감을 가지고 바른 정신으로 꿈과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덧붙여 “빛과 소금으로서 범사에 모범이 되며 2023년을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으로 채워가자”면서 새롭게 시작되는 앞날에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하나님의 교회가 개최한 ‘전 세계 대학생 개강예배’. 대학생들이 희망찬 대학생활을 그리며 밝게 웃고 있다.
예배 후에는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중고생들의 바른 언행, 봉사 실천 등 성경교훈 기반의 생활상이 소개되어 신입생들은 비전을, 재학생들은 미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창시절에 겪는 고민과 갈등, 해결책을 다룬 영상 상영과 상황극 열연으로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며 열렬한 호응이 이어졌다.

최근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대면수업이 이뤄지자 그동안 온라인 수업에 익숙했던 대학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 와중에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은 친구들이 대면활동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한편,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갔다. 새해 시작과 함께 하나님의 교회 해외문화체험단 프로그램에 참여해 세계 각국을 방문하며 현지 대학생, 시민들과 교류하고 봉사하는 등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값진 경험을 쌓기도 했다.

하나님의 교회가 개최한 ‘전 세계 대학생 개강예배’. 대학생들이 희망찬 대학생활을 그리며 밝게 웃고 있다.
개강예배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캠퍼스에 희망을 선물하려 노력해온 학우들의 발자취를 바라보며 자신들도 의미 있는 행보로 대학생활을 엮어갈 것을 기대했다. 새내기 대학생 문미경(부산) 씨는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환자를 보살피는 좋은 간호사가 되는 것이 목표다. 오늘 행사를 통해 선배들에게 노하우를 많이 얻었다”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새 학년을 맞은 청소년을 응원하고자 하나님의 교회가 ‘학생 개학예배’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중고생들은 학업에 충실하고 선한 행실을 이어가며 보람찬 학교생활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청소년들이 바른 성품과 사회성을 갖춘 인재로 자라도록 연령별 성경 근간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방학맞이 학생캠프, 인성교육, 웨비나, 연주회,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여는 것도 그 일환이다. 이에 동참한 국내외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의 활동소식이 이날 개학예배 행사에서 전해졌다. 친구들은 물론 교장 선생님과 함께 봉사한 소감, 혼자는 어렵지만 함께하니 쉬웠다는 후기, 성격이 밝아지고 친구들을 배려하게 되었다는 진솔한 이야기, 규칙적인 생활로 긍정적인 변화를 맞아 자신감을 얻었다는 후담 등이 잇따랐다.

새 학년을 맞은 청소년을 응원하고자 하나님의 교회가 ‘학생 개학예배’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중고생들은 학업에 충실하고 선한 행실을 이어가며 보람찬 학교생활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개학예배에 함께한 중고생들은 길잡이 역할의 교육제도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며 학교생활에 대한 설렘을 나타냈다. 올해 고등학생이 된 문채영(진주) 양은 “공부에 충실하고 선한 행실에도 힘쓰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선배들이 대단하다. 나도 학생의 본분을 다하고 선생님을 존경하며 변화된 말과 행동으로 친구들을 대하겠다”고 다짐했다. 고2 아들을 둔 공기원(인천) 씨는 “부모로서 가르치려다 보면 아이가 잔소리로 느낄 듯해 어렵기도 했다”며 “아들이 오늘 행사에서 또래들을 바라보며 스스로 깨달은 것 같아 감사했다”고 전했다.

새 학년을 맞은 청소년을 응원하고자 하나님의 교회가 ‘학생 개학예배’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중고생들은 학업에 충실하고 선한 행실을 이어가며 보람찬 학교생활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개강예배와 개학예배에서 하나님의 교회는 타의 귀감이 되는 우수 대학생과 중고생에게 상을 수여하며 용기를 북돋기도 했다. 행사를 통해 대학생과 중고생들은 앞날을 설계하는 시야가 한층 넓어졌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앞으로도 자녀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미래 주역들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스포츠동아(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305/118177017/2)

 

② 하나님의교회 언론보도: 직장인 청년봉사단 ASEZ WAO 절수 챌린지 활동 전개


대학생, 중고생이 새 학기를 맞이하여 개학예배와 개강예배를 진행하는 동안, 직장인들은 직장을 비롯한 일상에서 '절수 챌린지'를 진행하기로 했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직장, 가정, 학교 등 어디서나 물을 절약하고 물낭비를 줄이자는 취지다.

 

ASEZ WAO 절수 챌린지 (@unsplash.com)

하나님의교회 ASEZ WAO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양치컵 사용하기, 수도꼭지 잠그지, 설거지통 사용하기의 3가지 실천항목을 꾸준히 실천하여 전 세계의 물 부족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자는 포부를 드러냈다.

 

【에코저널=서울】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국내외 각국에서 ‘절수 챌린지’를 전개한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절수 챌린지’는 직장, 학교, 가정 등 일상에서 물 절약활동을 실천해 온라인으로 공유하며 세계가 함께 생명의 물을 지키자는 환경보호활동이다. 실천항목은 3가지로 ‘양치컵 사용하기, 수도꼭지 잠그기, 설거지통 사용하기’다. 사소하지만 물 낭비를 줄이는 행동들이 모여 전 세계의 물 부족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는 취지다.

ASEZ WAO 홈페이지(asezwao.org)를 통해 챌린지 내용 확인 후 서명운동 참여, 카드뉴스 등 홍보자료를 가족·지인에게 공유, 절수항목 실천 후 후기 공유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ASEZ WAO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챌린지는 ‘Green Workplace(직장 내 친환경 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Green Workplace는 각자의 직장에서 절전, 절수, 절약을 실천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활동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 필리핀, 멕시코, 페루 등 세계 각지 직장인 청년들이 참여해 약 1만5천kg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거뒀다.

ASEZ WAO 관계자는 “사람을 포함해 모든 생명체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가 바로 물”이라며 “전 세계 인구 중 절반에 가까운 34억 직장인 청년들이 물 절약과 수자원 보호에 앞장서고자 절수 챌린지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챌린지가 직장인을 넘어 각계각층 세계시민들의 일상 속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아 미래세대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 ASEZ WAO는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에 ‘우리는 한 가족(We Are One Family)’이라는 의미가 더해져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단체 최고상), 국제환경상인 그린월드상과 그린애플상 등을 수상했다.

출처: 에코저널 (http://www.ecojournal.co.kr/news_view.html?code=02000000&uid=141345)

 

하나님의교회 언론보도를 통해 들려오는 청년들의 소식에서 3월, 봄에 어울리는 따뜻함이 느껴진다. 청년들의 희망찬 행동 하나하나로 세상 곳곳이 더욱 밝고 활기차게 변화되길 고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