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12. 조금 힘들었던 날 감사일기 :)
하늘 큐레이터 감사일기, 하나님의교회 감사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비교적 늦은 시간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김칫국일 수도 있겠지만, 혹시 저를 많이 기다리셨나요?~ ㅎㅎ 제목에도 적었듯이 오늘은 하늘 큐레이터가 조금 바쁘고 지치기도 했던 하루였어요 ㅠㅠ 여러 가지 일이 겹쳐서 살짝 힘들기도 했네요. 다사다난했던 하루가 지나고 취침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노트북 앞에 앉았는데요. 하루를 되돌아보니 힘들기도 했지만 감사한 일도 많았더라구요. 그중에서도 힘들고 지칠수록 하늘 본향이 더 생각나고, 외롭다고 느껴질 때마다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홀로 복음의 길을 마련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했어요. 오래전부터 하나님을 믿는 삶을 살았지만, 유독 그 사실이 더..
20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