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부침개 감사일기♡ 21. 05. 21.
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정말 오랜만에!(약 6개월 만에!) 감사일기로 돌아온 하늘 큐레이터입니당 ~ 얼마 전까지 비가 추적추적 오곤 했지요~ 비 오는 날 생각나는 것은? 바로 부침개! ㅎㅎ 오늘은 맛있게 부침개를 먹고, 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저희 가정에서는 평소 해산물을 맘껏 먹을 수 없는데요. 집안의 막내인 동생이 해산물을 못 먹기 때문이지요 ㅠㅠ 저는 해산물 킬러(?)인데, 동생이 먹을 수 없으니 부침개를 먹더라도 늘 그냥 야채 부침개, 김치부침개만 먹곤 했답니다. ㅎㅎ 물론 그것도 맛있었지만, 가끔 해물의 맛이 생각 나더라구요 T.T 그러던 와중 엄마가 오징어를 사다 주셔서..! 거의 몇 년 만에 오징어 부침개를 먹었는데, 그때의 감동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더라구요ㅎㅎ 그저 음식이지만, 너..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