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교동면 화개정원 다녀왔어요! | 강화도 가볼만한 곳 | 전망대

2026. 2. 27. 08:00Daily gallery/H관: Daily&Food life_일상관

얼마 전,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 갔을 때

조짜장네에서 짜장면을 먹었다고 글을 썼었는데요.

 

 

그날 교동면에 있는 '화개정원'을 다녀왔답니다.

생각보다 더욱 좋은 곳이라 강화도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 드려요!

입장료는 전망대를 포함해서 5천 원이고,

공영주차장은 무료입니다!

 



화개정원
인천 강화군 교동면 교동동로471번길 6-58
매일 오전 8시~오후 8시
입장가능시간: 평일 18시,주말 19시까지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쭉 걸어서 올라가다 보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그 근처에 사람을 아주 익숙하게 여기는
귀여운 고양이도 있는데 완전 시선 강탈이었습니다.

 

입장권 구매 후 본격적으로 걸어올라가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봄이 아니라서 예쁜 꽃이나 흐르는 물을 구경하긴 어려웠지만,

겨울 감성이 배어서 또 다른 느낌으로 구경하기에 좋았습니다.

 

동굴 같은 곳도 있고, 지압 산책로도 있고요.

높고 청명한 하늘, 곧은 나무들을 보는 재미가 있고,

시원한 공기가 폐부에 스미는 느낌이 좋더라고요.

 

알고 보니 이곳은 조선시대 연산군 유배지였다고 하는데요.

이해하기 쉽도록 모형으로 재연을 해둬서

조금 더 흥미롭게 구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후로도 쭉쭉 올라가면 이런 초가집 모형이나,

흔들 그네를 타면서 쉴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사이사이 지루하지 않게 걷도록 잘해두었더라고요.

 

그리고 화개정원의 또 다른 묘미라고 하면 바로 이 '솥뚜껑이벤트'인데요.

전망대까지 쭉 걸어 올라가다 보면 솥뚜껑이 보입니다.

거기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데요.

총 8개 중 6개를 모으면 쌀 500g을 받을 수 있어요!

 

저도 8개를 모두 모아서 백미를 획득했습니다.

집에 가서 밥을 해 먹었는데, 쌀이 맛있더라고요 ㅎㅎ

입장료 5천 원이 아깝지 않은 강화군 교동도 화개정원입니다.

진짜 강화도 가볼 만한 곳으로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쭉 올라가다 보면 드디어 전망대가 보입니다.

스카이워크도 있고요.

올라가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저는 오후 살짝 지나서 여기에 도착했는데

하늘도, 바다도, 너무 다 예뻐서 정말 좋았어요.

 

바람이 엄청 강해서 살짝 무섭긴 했지만 대만족이었습니다!

모노레일도 있다고 하는데, 이날은 점검 중이라 못 탔습니다.

혹시 이웃 분들 중에 가실 분이 계시다면 추천드려요. ㅎㅎ


시간이 정말 빨리 갔지만,일요일에 다녀오기 정말 좋았던 화개정원!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