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29. 닭갈비 먹은 날 감사일기 >_<
안녕하세요 :) 오늘은 하늘 큐레이터가 먹은 점심식사를 주제로 한 감사일기를 써보려 해용. 모든 분들이 그렇듯 하늘 큐레이터도 위가 가끔씩 말썽을 부리는데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식을 하면 더더욱 체한 듯 속이 더부룩하곤 했답니다ㅠㅠ. 저번 주에 뭘 잘못 먹었는지 체한 듯 좀 힘들었다가 이번 주에 그래도 많이 괜찮아졌어요! ㅎㅎ 근데 여러분 혹시, 아프고 나면 그동안 못 먹었던 음식이 끌리시지 않나요? 저는 매운 걸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좋아해요. 정확히는 빨간 양념을 많이 좋아하지요 ㅎㅎ 위 때문에 죽을 먹었던 날들 동안 매운 음식이 머릿속에 휙휙 지나갔답니다. 막국수, 비빔면, 라면, 닭갈비, 떡볶이... 등등. 그러다가 오늘! 이젠 좀 괜찮아졌으니 날 잡고 닭갈비를 먹었어요 ㅎㅎ 빨간 양념에 푹 ..
2020.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