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에서 네 개의 홈런을 치는 것이 프로가 아니라 네 번의 삼진을 당하고도 컨디션을 추슬러 다음 경기에 임할 수 있는 사람이 프로다. - 지승호 작가 - 진정한 프로가 될 수 있도록 당장 눈앞의 결과가 없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지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