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11)
-
제주 감귤 초콜릿 선물 받은 날~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얼마 전 부부동반으로 제주도를 다녀오신 부모님께 선물 받은 제주 감귤 초콜릿을 보여드리려고요! 제주도 초콜릿 못 먹은 지가 꽤 되었는데, 딸 주기 위해서 바쁘게 찾아보고 구매하셨다고 하네요 ㅎㅎ 감동감동 >
2022.12.07 -
귀여운 호빵맨 선물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벌써 5월도 다 지나가고,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 오늘은 간단한 일상을 공유할까 합니다. 얼마 전, 직장 동료에게 ASEZ WAO 손수건 사용하기 챌린지를 공유하고 간단한 간식과 ASEZ WAO 손수건을 선물했는데요. 다음날 그분이 살포시 제게 오더니 호빵맨을 건네는 게 아니겠어요? 처음에는 이게 뭘까, 골똘히 생각했는데요. 코를 누르면 녹음이 되는 녹음기인가? 그냥 일반 열쇠고리인가? 다양한 생각을 해도 못 맞춰서 결국 직장 동료가 정답을 가르쳐 주었답니다. 정답은 바로.... 줄자였어요! ㅋㅋ 다리를 당기면 줄자가 나오고 코를 누르면 다시 정리되는 귀여운 호빵맨 줄자였답니다.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선물에 기분도 좋고, 참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했답니다. ^^
2022.05.24 -
비 오던 날 앞선 차량 보고 빵 터진 이유는?
얼마 전에 차를 타고 이동 중이었어요. 비가 많이 오던 날이라 왠지 모르게 어둡고 차분한 느낌이 드는 꿀꿀한 날이었는데요. 앞서 가던 차를 보고 빵 터졌답니다. "아기타스" 아디다스를 저렇게 바꿀 수도 있구나 싶어 가족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답니다. 덕분에 침침하던 분위기도 반전됐고요. 재치 있는 문구로 웃게 해주심에 감사한 하루였네요! ㅎㅎㅎ 오늘도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22.04.11 -
예쁜 장미꽃 감사일기 21. 06. 09.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쁜 장미꽃 감사일기를 남기러 왔습니다 ^^ 강아지와 산책을 하다 담벼락에 핀 장미꽃들이 넘 예뻐서 사진 한 장 찍어봤는데요~ 날씨가 더워져도 비대면 시대 특성 상 집에만 있다보니 6월이란 걸 체감 못하고 있었는데, 요렇게 만개한 장미를 보니 벌써 여름이 성큼 가까이 왔음이 체감되네요~^^ 따뜻한 날, 예쁜 꽃을 보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웃님들 근처에도 이렇게 예쁜 꽃이 피었겠지요? . . . 아, 365일 늘 예쁜 꽃으로 피어 계시니 질문이 의미가 없겠네요 ~ ^^오늘도 어여쁘신 이웃님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2021.06.09 -
오징어부침개 감사일기♡ 21. 05. 21.
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정말 오랜만에!(약 6개월 만에!) 감사일기로 돌아온 하늘 큐레이터입니당 ~ 얼마 전까지 비가 추적추적 오곤 했지요~ 비 오는 날 생각나는 것은? 바로 부침개! ㅎㅎ 오늘은 맛있게 부침개를 먹고, 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저희 가정에서는 평소 해산물을 맘껏 먹을 수 없는데요. 집안의 막내인 동생이 해산물을 못 먹기 때문이지요 ㅠㅠ 저는 해산물 킬러(?)인데, 동생이 먹을 수 없으니 부침개를 먹더라도 늘 그냥 야채 부침개, 김치부침개만 먹곤 했답니다. ㅎㅎ 물론 그것도 맛있었지만, 가끔 해물의 맛이 생각 나더라구요 T.T 그러던 와중 엄마가 오징어를 사다 주셔서..! 거의 몇 년 만에 오징어 부침개를 먹었는데, 그때의 감동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더라구요ㅎㅎ 그저 음식이지만, 너..
2021.05.21 -
감사일기 30가지 적어보기 20. 09. 22.
감사일기를 통해 '감사하는 습관'을 기르는 분들이 최근 들어 많아지신 듯합니다 :) 감사한 일을 적으면서 불평할 것들도 감사한 것으로 바꿨다고들 말씀하시는데요 ^^ 큐레이터도 감사한 일 30가지를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언제 30가지를 다 쓰나 싶었는데, 금방 하더라고요~ 큐레이터가 믿는 하나님께 감사한 일과 큐레이터의 가족 및 주변 분들(물론 우리 이웃님들도 포함입니다!)께 감사한 일을 나눠 적어봤습니다! - THANKS TO GOD - ① 감사일기: 사랑이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 오늘도 좋은 날씨를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저와 제 주변분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4.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수 있어..
202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