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전시회 ON, 어머니의 사랑

하나님의교회 전시회 ON 채널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주최했던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의 전시작품을 영상화하여 업로드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아름다운 글과 사진으로 전 세계 어머니들의 사랑을 뜨겁게 전했던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의 작품들이, 하나님의교회 전시회 ON 채널을 통해 비대면 시대인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오늘은 그중 한 영상의 리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어머니의 사랑에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전시회 ON (@Pixabay.com)

---

 

① 하나님의교회 전시회 ON, 나 때문에 사는 존재, 어머니

---

‘나 때문에 사는 존재, 어머니’는 3분 남짓의 짧은 영상이지만, 아픈 몸을 이끌며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의 사랑이 잘 녹아들어 있다.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를 얻어 나날이 심해지는 병세로 인해 고개도 돌릴 수 없고 걸음을 옮기기조차 어려운 상황에 놓였던 어머니가 날마다 병원 신세를 지고 밤새도록 끙끙 앓으면서도 가족들을 위해 부지런히 살림을 꾸렸는데, 이후 그런 고통 속에 어떻게 그리 살았냐는 아들의 질문에 “너희 두 형제 보며 살았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런 어머니의 대답을 듣고 아들은 그동안 엄마에게 못 해드린 것들이 너무 많아 미안해졌고, 이내 깨달았다고 한다. 어머니는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자식 때문에 살고 자식 때문에 행복해하는 그런 존재라는 것을.

 

 

② 하나님의교회 전시회 ON, 영육 간 어머니의 사랑을 말하다

---

이처럼 하나님의교회 전시회 ON은 감동 실화를 통해 가정의 평화와 사랑을 수호하는 역할을 한다. 더 나아가 육의 어머니들의 사랑의 근원인 ‘하늘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의 어머니가 계신다고 증거 하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배너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봐주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성경과 만물이 '여자 형상의 하나님'을 증거한다고?

 

이 땅의 많은 어머니들이 자녀를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희생을 감내하듯, 영의 어머니께서도 날마다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계신다. 그리고 결코 하늘 자녀들을 잊지 않으신다.

 

이사야 49장 15절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아직까지 많은 이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하늘 어머니께서는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자녀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으신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여러분은 내 삶의 전부, 관심의 전부입니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러한 어머니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어떻게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 땅의 모든 가정에 언제나 사랑이 넘쳐나고, 모든 분들이 영의 어머니 사랑까지 깊이 깨달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